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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기사 검색해보세요. 길음뉴타운(정릉,미아,길음동등)

- 3년, 5년, 10년후 상황 읽어보세요.

- 해결책이 없답니다... 제삼자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현재 혈관 확장이나.향후 대책(대책을 세울수가 없음-자가용은) 어떻게 할 수 없어요.

- 사유재산인 기존건물들(엄청비쌈)을 얼마나 사야될까요.
- 또 엄청난 물량,, 수많은 사람들의 이래관계 ,, 절대 불가 새아파트가 들어올수록 더 지옥으로,,,

지금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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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릉 풍림아이원, SK, 벽산, 대우,,, 차로는 10분 거리지만,, 전철역까지 ,, 집에서 걷기 쉬운 거리일까요?

- 요즘 차없는 집 있을까요? 주말에 어디갈때는??

-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고 싶겠죠,,, 너무 선동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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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음/미아/정릉 근처 차타고 지나가보세요

"지금도 짜증이 엄청 나는데,,, 1년이가면 두배로 짜증,,,3년이 가면,,, 탈출하고 싶은 생각밖에,,,

오로지 지금 것을 비싸게 받아야 다른 근사한 곳으로 탈출할수 있으니"

- 30평 5억이 적정가격일 것 같다고요???

지금 서울에서 모든 전철역 (도보10분이내) 근처의 역세권아파트 중 30평 3억에서 4억사이의 아파트가
얼마나 많은줄 알고나 하세요!!!

요즘,,, 최고로 뜨고있는 성동구 뚝섬 서울숲근처의 30평아파트 3억5천에서 4억이면 구입할 수 있네요.

- 뚝섬요! 길음과 교통환경 비교도 안되죠!
(현재 2호선말고, 09년 신분당선 완공예정으로 현재 공사중)
전철 한정거장이면 바로 압구정 현대백화점이고,, 3-4정거장이면 대치동 학원가이네요)
강변도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도로, 동부순환도로 시발점 고속도로 진입등 게임이 되나요?

(초등, 중고등학교,,, 1-2년마다 지금 1개씩 신설하고 있고,,
(서울숲 지난 6월 오픈했고)
(교육,쇼핑,병원등 어느 한곳 뒤지는 곳 없네요

그래도 지금 4억 만 있으면 30평대 살 아파트 많네요??? 아시겠어요?
광장동도!

- 어디 길음동이 무슨 문화의 중심지임니까? 빨리 "거기"나 퇴출시킬 생각이나 하시지,,,,
예술의전당 같은 것이 있나, 뭐가 있어서,,,,

- 서울 전역중 한예로 그렇게 좋다는 "길음"과"뚝섬"을 비교해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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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비교할 데가 없어서, 길음뉴타운을 동대문근처 교통상황보다는 낫다고 평가하세요...

- 비교하려면 왕십리뉴타운이나, 월곡지구와 비교하세요.
그쪽도 종합적으로 고려할때, 다른 좋은주거환경지역대비 썩 나은편은 아니지만,,,

- 지금짓고있는 롯데백화점 미아삼거리역에 들어서면, 더 볼만하겠네요.

- 전용차로로 바뀌고 나서도, 전보다 더 불편해지신걸 느끼셨죠?

- 계속 새아파트만 입주시키세요,,, 또 좋아들 하세요!!!



- 코끼리 비스켓 같은 초단기용 도로정비나 일부확충계획 갖고는 정말.,, {언발에 오줌누기}네요,,,


- 지금 선동하시는 분들은 ,,,이지역이 좀오르면(지금도 강북 평균가에 비하면 많이 비쌈)

타지역 이사가서(자의든,, 직장사업따라 타의든) 그쪽에 살아보니 그쪽이 천국이다,,,

"예전에 저런데(길음,미아인근) 어떻게 살았나 몰라" 하시겠죠


- 제발 보라빛으로 색칠하지 마세요. 시세도 지금이 꼭지이고,,
빠르게는 하반기부터 늦어도 2-3년뒤부터는 20-30% 정도 (절대 사견임) 하락할 것 같은데,,,

- 대출받아 구입하는 정말 없는 사람,, 후회하게 만들지 마세요.선동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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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뉴타운 3년만에 분양가의 배가까이 올랐는데,뭘 더바라는지?
나같으면 지금 거품이라도 유지되길 빌텐데,

지금 길음 삼성래미안등은 준강남 가격이라는 것 아시는지!!!


1. 이때까지 가격이 가파르게 올라가니 너무 좋죠!!!(미보유자는 약간 조바심도 날테고,,, )

2. 현재 심정으론,,, 계속 (마음은 영원히) 오를 것만 같죠?

3. 떨어져 보세요!!!
(하락으로 방향전환하면,, 금방 던지면 되지않냐고 생각하시는지,,,
천만에! 주식처럼 떨어지면 수직으로,,,살 사람 아무도 없는,,,,)

4. 지역발전을 장기적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없는,,, 빨리 내집만,,, 그것도 내가 보유한 기간동안(?) 만
더 빨리 더 많이 올라주었으면 하는 사람밖엔 없네요!

그렇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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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보세요!

-지금 가격에서 1-3년후 얼마나 거품이 제거되는지!!!

-뉴타운 호재로 계속 올라가니까,,, 영원히 지속될 것 같죠?
이젠 막차네요,,, 잘해야 앞으로 1년정도 횡보정도 수준

하락만이 보이는데,,,

애꿎은 잘 몰라서 상투잡는 돈없는 피해자를 만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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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돌리기 할때,,,

주인 마음은 1년에 1억정도씩 올라주었으면 하지만, 하향으로 방향전환되면,,,

떨어지면 악재들이,,, 아마 저승자사같이 싫을 겁니다...

이젠 보라빛은 없어지고,,, 정말 살맛 안날겁니다. 지금도 바람이 꽉 차있는데, 너무 거품을 만들지 말죠!

-인위적인 것은 언젠가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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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도 4억이면 30평 특급은 아니라도 A급은 구입가능하죠.

-재건축 결성된 서초구 방배동 삼호아파트 현재 시세가 얼만지
아세요? 30평이 5.5억 수준 (이수교차료에 위치)

-가락동 우성아파트 (전철역 2분거리) 얼만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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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과 비교해도, 길음의 현모습은 고평가이며,,, 앞으로는 더 감깜하네요...

교통만해도,,, 정부라도 대책수립 불가,,, 보고만 있을뿐 (언발에 오줌누기정도)

문화의 중심지라,,, 빨리 역겨운 "거기 (알죠!)"나 퇴출시키세요 장례식장은 어떻고요,,,

수요가 뒷받침 안되는데,,, 현재의 대치동 아니 상계동 정도라도 사교육기관(학원등) 들어올까요?

평지인 주거지와 굴곡이 뚜렸한 주거지,, 어떤 것이 좋을까요?


서울지도 펴놓고,,, 고민해보세요,,, 아집에 잡히지말고,, 객관적으로 현재, 미래, 현시세 등 고민해보세요

집은 전재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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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과 길음동은 분명 다르다고 하셨는데,,, 뭐가요? 50보 100보 아닌가요?
환경,교통등 주택구입시 고려요소들이 많이 틀린가보죠?
미아는 낡은 주택들,,, 길음은 뉴타운 되었고, 아파트 많이 들어서고
있고,,, 그래서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8-9개는 같고, 1-2개만 약간 차이정도,,,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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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타운 지정전 부터 교통정체는 있었다

- 최근 몇년간 엄청많은 아파트 입주후 교통정체는 심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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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교통정체 있었고,,, 최근 입주세대가 얼마나 늘었는데,
(1가구 1차량만 감안해도),,,, 향후도 얼마나 더 들어설지,,,

- 단순 증가차량 차량만 몇만대나 늘었는데 예전교통정체가 더 심해지지 않앗다니요???

- 아무도 모르는 신설된 도로가 있는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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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하나 내세우는 것이 "뉴타운"인데, 1-2년안에 서울내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뉴타운으로 지정될 것입니다
(기사 검색해 보세요, 지금 몇개가 지정됫고,향후는

(일예로 뚝섬만해도 지금 3차뉴타운 후보인것 아시죠!)
현재 너무 호재가 많아,, 특혜로 비추어질까봐 올해(가을)가 아닌 내년에 지정할꺼란 이야기도 있지만,

(뚝섬이 또 몇년전에 첨단 바이오테크 지역으로 지정된 것 아세요
현재 소규모 공장들이 첨단 BT 건물로 바뀌어가고 있고,,,


- 아파트도 첨단아파트 이야기 하시는데,
뚝섬에 작년에 입주한 중앙하이츠 33평이나 롯데캐슬, 현대 아이파크 시세가 얼마하는지 아세요?
님이 말씀하신 3-4베이 뿐만아니라, 자체 조경 분수대, 필로티 공법 뿐만아니라,,,,직접 가보세요!


(남향 로얄층 기준으로 5억초반이면 구입가능)
지금,,, 길음 삼성래미안 포함하여,,, 몇개 아파트는요? 거품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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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마음으로 타지역도 보세요? 그러고 난 다음 비교해보세요.

뚝섬뿐아니라 길음지역보다 더 좋은 지역이 너무 많네요.
같은 시세대비,,, 여러 조건들을 비교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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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30년 주민의 말)

미아동, 정릉 근처에서 30년 살았습니다.

왜 사람들이 이곳의 가격이 오르지 않는지..왜 전망을 어둡게 보는지 아래의 기사 를 읽어보면, 짐작이 갈겁니다.

강북에서도 이 정릉과 길음, 미아는 길(도로)이 좁습니다. 그래서 길음역 근처는 항상 교통체증이 심하죠. 출퇴근을 차로 하시려면, 아마 상당한 각오를 해야할 겁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쾌적과는 거리가 멀죠. 이곳은 사람이 많은 동네거든요.

예전에는 도봉구로 하나의 구였는데 워낙 사람이 많이 살아서 몇개의 구로 나눴을 정도입니다. 그야말로 강북의 더딘 발전을 한몸에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이 지역이 서울에서 공기 좋고, 산이 가깝고 해서 애착은 가지만, 바로 그게 문제의 핵심입니다.바로 뒤에 산이 있어서 교토으이 사각지대입니다. 대부분의 가격대 탄력받는 아파트는 사통팔달의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성북지역은 도로를 대폭 확보해서 넓히고 주변을 정돈하지 않으면 쾌적과는 늘 거리가 있을 겁니다. 도로를 확보하는 것도 대폭 확보하지 않으면, 거주자가 워낙 많은 동네기 때문에 효과는 미미할 겁니다. 아래 기사 참고하세요.

어쩌면, 강북 개발이 가속화될 수록 교통난은 더욱 가중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일산과 상계 노원지역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분당과 같은 가격대 였습니다만, 지금은 아닙니다. 거기의 핵심에는 교통, 즉 도로가 있습니다. 지금 사시는 분들을 위해서 라도 이지역은 개발 보다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오르막길이 워낙 많은 동네입니다. 거의 평지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이 지역이 아무리 개발되도 강남 및 기타 지역과 비교할 수 없는 이유일 겁니다. 아주 쉽게 말해서 산책은 물론이고 자전거 조차 타기 불편하죠.

게다가 길음 주변은 아파트 사는 분들 오기전에는 정말 빈민촌이 난립했던 곳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주변에 보시면, 많이 차이가 나는 주거지역이 있죠.

마지막으로 방향과 직장입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강남에 위치해 있죠. 강북에 있다면, 세종로를 중심으로한 지역일 겁니다. 출퇴근 시간 이 지역으로 가는 방향에 길음은 병목현상을 일으키는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돌아갈 길이 없죠. 즉 다시 말하면, 누구나 가야하는 길을 같이 가야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 지역의 아파트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갈 겁니다. 누구나 가야하는 길에서 역방향에 있거나, 대체 도로를 늘 주변에 끼고 있습니다. 실 생활에 관련해서는 길에 돈이 따라 가는 겁니다. 즉 사통팔달이 가치이자 돈이죠.

분당이 일산과 같이 출발했으나, 분당에 뒤지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직장입니다. 직장이 분당에 들어서면서 분당은 주거지역에서 직-거주(직장+주거) 지역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생산과 거주가 동시에 해결되는 지역으로 마치 강남과 같은 체질로 바뀌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는 구차원에서도 재정수입이 늘고 기타 다른 인프라에 투자할 여력이 생기는 아주 좋은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송파구가 강남구를 따라가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강북의 성북구 정릉은 이러한 호재를 논하기에는 갈길이 멀다고 할 수 있죠.

아마 대체 도시들이 생겨나고, 행정수도가 이전하면, 그러한 가치들이 더욱 빛을 낼 것이고 그러면, 이러한 지역은 더욱 영향을 받을 겁니다. 기업들은 길이 좋고 기초인프라 확충에 어려운 이러한 지역을 선택할 이유가 없거든요.


[연합뉴스 2005/07/27]

"걸어서 15분 걸리는 길이지만 출퇴근 시간에 차로 가면 두배 이상 걸릴 정도로 엄청나게 막힙니다. 지금도 교통체증이 이렇게 심각한데 9천여가구가 더 들어오면..." 지난 4월 길음뉴타운 단지에 입주한 이모(50)씨는 매일 출퇴근 시간에 빚어지는 교통체증을 떠올리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서울시가 강남북 지역격차 해소와 균형개발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길음뉴타운. 시는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자랑스레 내세우지만 최근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심각한 교통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뉴타운 전체 9개 구역 가운데 1, 2, 4구역 5천200여 가구만 입주했을 뿐인데 1만4천여가구가 다 들어서는 2010년에는 출퇴근 시간대에 단지를 드나드는 것 자체가 어려워질 겁니다"

길음뉴타운은 지난 4월부터 2구역 2천278가구, 4구역 1천881가구가 입주하면서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정작 도로 확충 등 기반시설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이일대가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 매일 출퇴근 시간이면 길음뉴타운 진출입로인 삼양로(왕복 4차로)와 인수로(단지내 왕복 2차로)로 드나드는 차량 행렬이 미아초교에서부터 길음역까지 1㎞에 걸쳐 늘어설 정도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서울시나 성북구가 마련하고 있는 교통난 해소 대책은 미흡한 편이다.

시는 뉴타운 서쪽을 지나는 왕복 4 차로 도로의 폭을 8m에서 15m로 확장하고 인수로를 넓혀 이 일대의 교통난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4만여 명이 입주할 대규모 주거단지에서 빠져나오는 차량들과 미아동 일대에서 삼양로를 통해 길음역 방향으로 드나드는 수많은 차량들이 얽히는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더구나 삼양로가 막히면 미아동 일대에서 빠져나온 차량들이 뉴타운 단지로 진입해 내부도로인 인수로 정체까지 유발하고 있어 `보행자 중심의 친환경 주거단지'라는 자랑을 무색케 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원래 재개발이 추진되던 지역을 서울시가 뉴타운 사업지로 선정, 기존 재개발 사업 당시의 기반시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길음뉴타운의 교통난은 이미 예견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구나 정릉, 길음, 미아동 일대는 5천여가구 규모의 SK북한산시티가 들어선 것을 비롯해 수년새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가 곳곳에 입주했거나 입주할 예정이어서 길음뉴타운의 `교통 동맥경화' 증세는 갈수록 심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