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울지역 여타 지역보다 좋은환경을 가진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간의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외면받던 중랑구에도 발전의 서광이 보이는 듯 합니다.
금년말 중앙선 복선화 사업이 완성되면 망우역 인근 개발이 가시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따라 망우역 북측에 위치한 건영 1-2차, 태영데시앙, 현재 공사중인 건영캐스빌 아파트는 초 역세권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되며
더욱 고무적인 것은 중랑구청에서 태영데시앙, 건영캐스빌을 거처 중앙선상을 관통하여 망우역으로 연결되는 도로개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태영아파트후면으로부터 망우역 북측 인근까지 상당부분 진행되었음)이 도로가 완성될 시 철로로 인하여 단절된 상봉동, 신내동 거주민들의 망우로 상업지역 접근이 용이하여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도로, 철도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역세권 상업지역의 개발, 교육환경개선(상봉동, 묵동 지역에 고등학교 기 개교 및 개교예정)이 있다를 전망이어서 현재 저평가된 중랑지역 아파트가 제 빛을 발휘할 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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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7/18 | 조회 814 
중랑구의 발전이 시작되었다
중랑구, 망우역 주변 지상 41층짜리 초고층 건축물
중랑구 망우복합역사 건립 타당결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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