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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도 땅값이 얼만데 분양가가 1900만원이라니? 에 대해서

: 땅값=흙+비젼으로 구성됩니다. 동북아중심도시 송도국제도시는 일차 도시완성 시점인 2009년이면 강남과 함께 2극 체제로 갑니다. 좌송도/우강남 이라고나 할까?

2. 투자가 부진하다?

: 수도권 규제 때문에 국내기업 유치가 지연되어 해외자본 유치가 지지부진 했지만 공기업 지방이전의 빅딜로서 송도국제도시에 한해 국내 대기업 투자가 허용되며 이를 신호로 외국기업이 물밀듯 밀려 오게 됩니다. 며칠전 2009년까지 1단계 송도 개발을 위한 수조원의 국내자금 펀딩이 경쟁적으로 몰린것 만으로도 이미 그 가능성은 인정 받은 것입니다. 주공, 가스공, 토지공 등이 빠져나가 재정과 인구감소가 발생하는 분당에게는 안됐지만 21세기 한국경제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 입니다.

3. 여의도가 얼만데 허허벌판인 송도가 감히?

: 여의도의 수십배도 넘으니 허허벌판일 수도 있죠. 송도전체의 일부인 2공구엔 이미 정부연구기관과 각종 기업체 연구소들이 꽉 들어차 있으며 각종 기반시설과 국제학교, 외국병원, 컨벤션센타, 연구소, UN산하기관, 편의시설 등이 완공되는 2009년이면 여의도는 비교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4. 21세기는 송도에서 시작하여 상동-목동-상암으로 이어지는 서해벨트 이며 지금까지의 경부라인은 판교시도시와 강남으로 회귀되어 그 라인이 끝어지게 됩니다. 현명하고 과감한 판단으로 성공한 강남 주민이면 이제 새로운 기회인 송도국제도시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5. 송도의 미래가치는 무궁무진 합니다. 그림의 반에반만 실현 돼어도 여의도/분당과 비교조차 돼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역 이기주의에서 과감히 벗어나 애국하는 마음으로 송도국제도시의 성공을 기원 해야 합니다. 송도국제도시는 여의도는 물론이고 목동, 용산, 분당, 강남주민 모두에게 자유롭게 열려있는 그야말로 경제자유구역이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