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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상황은 위에도 말했듯이 [수지시민연대]홈페이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목도 그데로 가져온것입니다

사실 외지사람들에게 상현동 좋다고 너무 과장하는것도
좀 그렇지 안습니까? 실제로 살아봤다면,...
저는 상현동 금호 1단지 처음 생길때부터 5년간 살고있습니다.

오르면 뜰려고 하지만, 입주때 부터 신봉,성복 LG 랑 같은평수
1억 이상 차이났었는데, 지금은 2억이상 벌어졌고,
여전히 52평 팔아봤자, 분당 32평도 못사는 군요.

요즘은 불법주차에 뭐다 거의 도로가 1차선이더군요
동네 빠져나가때까지 꼬불꼬불에다,신호등에다 뭐다,
엄청 짜증나고 답답합니다.
상가까지 다 완공되면 어찌될지????

난개발을 넘어서 막개발까지는 제발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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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수원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이의동 광교 테크노 밸리 개발 계획에 대한 환경 공람 및 6월 24일 수지 줄장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민 설명회의 자료를 보고 이의동 광교 테크노 밸리에 계획 중인 폐기물 처리시설, 위험물 처리시설, 집단 에너지 시설 등이 용인 수지 접경 에서 불과 500여 미터(폐기물 처리시설 및 위험물 처리시설)에서 약 1킬로미터 정도 (집단 에너지 시설)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 및 쾌적한 주거 환경에 커다란 위협이 되며 나아가 주민들의 재산권에도 심각한 손해를 끼치게 됨을 유의하며 이의 계획을 다음과 같이 변경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청합니다.

1. 광교 테크노 밸리에 계획 중인 집단 에너지 시설, 폐기물 처리시설 및 위험물 처리 시설의 위치를 성복동 및 수지 접경에서 5Km 밖으로 변경 요망

현재 성복동과 상현동이 속해있는 용인 수지에는 그렇지 않아도 열 병합 발전소가 수지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여기에서 발생이 되는 매연과 다이옥신 등 발암물질의 영향권에 드는 3Km 이내에 저희 성복동, 상현동, 신봉동등 대부분의 지역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계획된 광교 테크노 밸리에 집단 에너지 시설(열 병합 발전소)를 건설하면 이로부터 다시 반경 3Km 이내에 위치하게 되어 양쪽으로부터 동시에 매연과 발암물질 등의 발생이 되어 그 영향권에 들게 되므로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 및 안전을 크게 위협받게 되므로 도저히 이를 수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폐기물 처리시설 및 위험물 처리 시설은 수지에 향후 입주예정인 아파트(경남 아파트 외) 등으로부터 반경 500M ~ 1Km 이내에 위치하게 되어 저희 수지 주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게 되며 현재의 예정대로 건설이 이루어진다면 또한 폐기물 처리 시설 및 위험물 처리시설에서 발생이 되는 각종 오염물질과 매연, 다이옥신 등의 발암 물질들로부터 무차별적으로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어 수원시에서 쓰이는 각종 오염원으로부터 전혀 사용도 하지 않고 오염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저희가 집중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 곳에서 집중적으로 동시에 매연과 발암 물질 등의 영향을 받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며 다른 지역 및 다른 지역에 사는 국민들과의 형평성에 있어서도 매우 불공평한 처사인 것입니다. 또한 수원시와 수원시 이의동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시설 이므로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저희 수지에 있는 열병합 발전소와 같이 다른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이웃 수지와의 접경에서 5Km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하도록 계획을 변경 하는 것이 도의적으로도 타당하다 할 것입니다.

2. 폐기물 처리 시설 및 위험물 처리시설 예정지를 보존 녹지화한 친환경적 개발요망

광교 테크노 밸리에 계획 중인 폐기물 처리 시설, 위험물 처리시설은 광교산의 능선 버들치 고개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100여M 떨어진 곳에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광교 테크노 밸리는 녹지율이 50%를 넘도록 친 환경적으로 개발이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 도시를 둘러 싸고 있는 광교산의 녹지축을 파괴하며 도시를 개발 하는 것은 그 도시 개발의 기본 개념에도 맞지 않고 개발 구역 내의 개발만을 친 환경적으로 하여 개발 하고 그 개발 구역을 둘러싸고 있는 광교산의 녹지축을 고려하지 않고 무차별로 개발 한다는 것은 개발의 일관성이 없고 광교산의 생태계를 파괴하며 주변의 환경을 크게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 하므로 이점을 유념 하시어 현재 용인 ~ 서울 고속도로 양쪽으로 계획 중인 폐기물 처리 시설 및 위험물 처리 시설은 수익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이웃에 피해가 가지 않는 수지의 접경에서 5Km 밖으로 이전하여 주시고 그 자리는 광교산의 생태계를 복원하여 보존녹지 축으로 보존하도록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폐기물 처리시설 및 위험물 처리시설 예정지를 지나는 용인 ~ 서울 고속도로 지하화

환경 문제는 이시대의 최대의 화두이며 최고의 관심사인 만큼 광교산을 관통하는 전 구간의 용인 ~ 서울 고속도로도 지하화 하여 광교산의 녹지축 및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보존하며 광교 테크노 밸리가 광교산과 친 환경적으로 잘 어울리고 저희 광교산 인근 주민들도 광교산의 친 환경적인 상태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개발 계획을 그동안 피괴 된 지연 환경, 생태계 복원 및 친 환경적인 개발로 개발 계획을 변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광교산의 녹지축을 살리고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하는 개발 개념

광교산은 용인 수지의 준농림지 개발로 인하여 상당히 파괴되고 끊어져 있으며 심각하게 파괴가 되어 있는 실정이며 현재 까지도 계속 파괴가 되거나 파괴가 될 예정으로 잇습니다. 그러므로 광교 테크노 밸리는 체계적으로 끊어진 광교산의 녹지축을 살리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친 환경적인 개발만이 계획을 성공 시키고 주민들의 환영과 동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길임을 주지하시어 개발 계획을 전면 수정 보완하시어 부디 저희 주민들이 바라는 요망 사항을 계획에 반영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지 주변에 충분한 혐오 시설

현재 용인 수지에는 수지 한 중앙에 열 병합 발전소와 폐기물 처리장이 있으며 43번 국도변 영동 고속도로와 교차하는 지점에 수원시 쓰레기 집하장이 있고 더욱이 수원시 및 경기도에서는 수지민 들이 입주하기 전에 부랴부랴 저희 성복동 옆인 상현동과 수원시의 접경에 대표적인 혐오시설인 연화장을 설치해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으며 더욱이 성남시는 수지 접경의 동운동에 산업 공단을 이전 시키려는 등 저희 수지민은 이것 만 으로도 충분히 혐오 시설들을 가까이 두고 생활하고 있으므로 이제 더 이상 수지 접경이나 가까운 곳에 혐오 시설을 설치할 계획을 절대 하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청합니다.


만약에 위에 언급한 저희들의 요망 사항이 관철이 되지 않을 시에는 저희 주민들은 부득이 일치단결하여 저희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필사의 노력을 할 수밖에 없는 처지이오니 이점을 부디 고려하여 계획된 혐오 시설들을 수지 접경에서 5Km 밖의 다른 위치로 변경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