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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발표된 종말처리장은 이의신도시내에 건설됩니다.

상현동땅이라고 해도 이의신도시 입니다.

발표된 초안에 보면 혐오시설 바로 위쪽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오도록 계획 되어 있습니다.여기도 상현동땅이구요.

그럼 이의신도시 사람들은 바로 앞에 혐오시설을 보고 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신도시 내에 혐오시설이 들어올수 밖에 없구요.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꾸미고 가장 합당한 위치에 들어오면 되는

겁니다. 현재 상현동이나 수연에서 주장하는 것도 더 합리적이고

적당한 위치를 가지고 민원을 제기 하고 있는 상태구요.

아마 지금 초안에서 남으로 좀 더 내려가서 신대지저수지 근처에

들어올거라 봅니다. 이 위치면 상현동에 미치는 영향 거의 없을듯

합니다. 신대지 저수지와 더불어 종말처리장을 잘 활용하면 더욱

훌륭한 공원이 조성되리라 봅니다.

아직까지 매수를 안하시고 관망하셨다니 나중에 후회가 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라도 고려해보심이.. ^^

아직도 저평가 되어있는 단지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시세가 약해도 향후 평준화된 가격으로 따라오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