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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신화 아파트의 경우도 그럴까요?

높은 전세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물이 없어서 그렇지... 매물만 나면 바로바로 이사 들어온답니다. 가격의 매릿이 있고, 물량이 거의 없고... 생활하기 편하고... 사람들도 좋고... 지하철도 가깝고... 학군도 좋고... 버스타고 서울 강남~강북 이동하기도 좋고, 고속버스 터미널 한번에 가는 버스가 바로 앞에 서고... 단일동인 것이 단점이긴 합니다만 그것은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단일동이라서 단점이 안팔리는 것인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재건축 등 투자 가치가 다른 대단지에 비해 떨어진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중앙 하이츠나 미주 파스텔과 같은 비슷한 분위기의 아파트들과 비교해보더라도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짜피 여기서 5년 정도는 살 생각으로 있기에 --;;; 아직 공부를 하고 있어서 ^^;;; 그래도, 왜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인도 안해보신 말씀을 하시니... 혹시 잠원동 사시는 분 아니시죠? ^^;;; 제가 아는 동네분들은 ( 제가 이전에 신림동같은데서 살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 ) 모두 직업도 좋으시고, 상당히 매너있고, 남을 배려하는 것도 그렇고... 좋으시던데... ^^;;;

여기에 글 쓰시는 분들... 신화 아파트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직접 만나서 커피 한잔 하면서 말씀 나누고 싶으네요^^;;; 혹시, 신화 아파트 주거하시는 분들이라면... 제 메일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

참, 신화 아파트에는 신혼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아기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지요^^;;; 임신하신 분들이나... 어린 아이들이 많이 눈에 띄거든요^^;;; 중학생도 있고, 고등학생들도 있는 것 같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