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잘은 모르지만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은 사실 포화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아파트가 부족한 것이 아니고 일부지역에
진입하려는 수요자들과 이를 교묘히 이용하는 투기꾼들의 공동작품이쬬. 게다가 시장의 풍부한 유동자금, 정부의 저금리정책, 내수경기부진등을 들수 있죠. 건대역 인근 다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낙관적이진 않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아파트 동향을 보면 양극화 현상이 뚜렷합니다. 그것은 바로 구아파트와 새아파트와의 가격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새 아파트는 잘 팔리고 구 아파트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지역에 따라 2배차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지방쪽은 더 심하죠. 그래서 건대역 인근도 그런 차별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스타시티 주상복합입니다.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도 상당히 많다는 것이죠. 문제는 어떠한 수준의 주민들이 유입되는가가 관건이고요 이들에 의해
형성될 새로운 교육환경 또한 변수가 되겠지요. 스타시티, 인정이튼타워 시리즈, 삼성 트라펠리스 이아파트들은 한결같이 주상복합입니다. 기존 아파트와 이 아파트와의 시설과 평면은 많은 차이가 있죠.
그리고 이미 개발계획에 의한 가격은 이미 모두 반영되어 있다는 것도 잊지말아야 겠죠. 건대역 인근 개발사항에 대해 이미 모두 발표되어 실행되고 있다는 것이죠. 40평대이상 아파트 비율 40% 이상은 결코 좋아할 일 아닌것 같습니다. 빈부의 격차가 많이 나 오히려 평범한 가정을 가진 가정의 자녀나 주민들은 상처와 회의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는 것이죠. 40%의 귀족과 60%의 평민이 좋겠습니까? 아님 20%의 귀족과 80%의 평민이 좋겠습니까? 물론 새로 들어오실분들과 기존 분들의 수준이 비슷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두고 볼 일이죠. 우리나라의 부동산 가격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이미 아파트시장은 포화 상태를 넘었다고 봅니다. 다시말하면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구입한 상태이고 새로이 준비중인 사람은 새로이 분양하는 아파트로도 수요 충당 가능합니다. 문제는 가진 사람이 또 가진다는 것인데 얼마전 뉴스에 방송되었지만 3채 이상의 아파트를 가진 사람의 아파트 가구수가 백만호를 넘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들은 부동산 거품 제거시 일시에 무너진다는 것이죠.
길어졌네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