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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운데 왜 이러세요, 사람 참 귀찮게 하시네.
왜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는지 몰겄네요. 아이디가 평촌“여우”라 그런가?
동백에 장,단점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왠만한 분들은 다 아시리리 믿습니다.
계약금 10%만 내고 입주시까지 자금부담이 없고, 또한 합법적인 물건이 없기때문에 팔고 싶어도 팔 수 없어 매도자 우선순위에 있다구요?
하나만 물어봅시다. 지금의 강남, 분당, 죽전, 평촌등의 시세는 어떤가요?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지요. 그 가격대가 얼마인지 대충 아시리라 봅니다.
용인 동백의 분양가가 얼마인지도 아시나요?
프리미엄 10,000만원정도 붙어서 이제 거의 평당 1000만원에 근접합니다.
향후 발전가능성에 따른 미래 가치를 고려했을때 터무니 없이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바로 인근의 죽전을 먼저 보세요.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보아하니 원장정리가 가능한 물건을 보시러 동백에 한번씩 들리시나본데, 그 웅장함을 보고도 이런 말을 하는걸로 봐서는 나쁜 뜻(?)이 담겨있는듯 하네요.

그럼 님이 살고 있는 곳(?)의 가격대는 적정한가요?
어디사시는지는(평촌으로 단정짓기엔 왠지...) 모르겠지만 요즘같은 분위기에 별반 차이가 없을 겁니다.

여기 동백에 대해 기술하신 분들의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좋은 말도 여러번 하는것도 정말 사람 짜증나게 합니다.

비단 동백에 대해 좋지않게 말씀해서 드리는 말씀만은 아닙니다.
보다 객관적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님의 근거없는 말한마디에 선량한 많은 사람들이 판단을 그러칠수 있죠.

님이 아무리 동백의 가치를 절하하려고 노력해도 동백은 동백입니다.

지금 판교의 25.7평이하의 건설업체가 별 이름도 없는 중소기업이 건설하게 됩니다. 낮은 마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홍보차원에서 들어온 것이죠. 중대형은 내년으로 연기되었구요. 대부분의 전문가들 평에 따르면 물량이 10%늘어난다고 해도 집값안정에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8월말에 정부에서 내어놓을 부동산정책에 따라 향후 판도가 달라지겠지만, 제가 위에 간단히 언급한 것은 지금의 판교신도시 건설방향이 어떻게 보면 동백을 비롯해서 기타 택지지구에 훨씬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동백의 건설사들이 대부분 중견기업이라는게 내심 마음에 걸렸지만 판교 중소형건설사보다는 우위에 있게 되니까요. 물론 입지는 판교보다 떨어지지만 향후 입주시 환경 및 투자가치는 오히려 더 클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촌여우님을 비롯해서 동백에 대해 부정적인 면을 갖고 계신 분들게 부탁말씀드립니다.
동백의 가치를 깍아 내리실때는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근거없는 말장난은 그만하시구요.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