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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은 매일 병원과 백화점에서 사시는가봐요?

첫째 병원에 대하여 한마디 하지요.
난 산좋고 물맑고 공기좋은 산본신도시에 살아서 그런지 아직까지 그런병원엔 가보지 않아서.
산본사람들은 그런큰병원은 혐오시설이라고 못들어오게 하던데??
그리고 어처구니님이  말씀하시는 큰명원 매일 가는것도 아니고 산본사람이라고 안받아 주는것도 아니고 그곳사람아니라고 돈 더받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멀기나 하나 자가용으로 15~30분 고속직행버스로 20~40분정도(예:분당서울병원 요금1500원)
평생에 한번 갈까 말까 하는 큰병원은 적당히 멀리 있는것이 낮지않을까요?
이정도 교통거리 및 시간대의 병원은 서울대병원.삼성병원, 아산병원등 얼마든지 있읍니다.
이런 시설은 주거지에서 적당히 떨어져 있으면서  이용하기에 전혀 불편하지 아니한곳에 있으면 되지 않나요.

둘째 백화점에대해서도 한마디 하지요.
백화점같은것도 주거지에서 적당히 떨어져 있으면서 불편함이 없이 이용하기 편리하면 되지않나요?
백화점에서 매일 사는것도 아니고 어처구니님의 논리라면 명동한복판에 사는것이 낮지 않나요.
그것은 상업 업무지역이지 좋은 주거지역이 아니잔아요?

산본신도시에서 백화점 이용 전혀 불편함이 없읍니다.
다시말해 산본신도시는 각 단지내에 백화점규모의 근린상업시설이 다있으며 1~3KM내에 활인마트인 E마트 및 까르프가 있고 롯데백화점,뉴코아등이 있으며 전철역으로 다섯역만가면 수원역사백화점도 있고 한시간이내라면 서울 및 수도권어디라도 다이용할수 있읍니다?
 
종합적으로 님이말한것 병원 및 백화점이 주거지에 너무 가까이 있는것은 산본분들은 단점으로 생각하지 장점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산본분들은 병원에 가기전에 수리산에서 산림욕 및 등산을 하면서 건강을 챙겨 병원에 자주 갈일이 없고

산본분들은 님들이 백화점을 돌아 다니면서 돈쓰며 스트레스 해소할시간에 수리산 산림욕장 산책이나 등산을하고 숲속그늘에 않아 독서를 하며 정신소양을 쌓죠.

이정도면 답변이 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