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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사실 저도 한 2달 전에 그쪽의 구입을 검토 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 가격은 약 5억 3천 ~ 5천 이었지요,
개인 적으로도 주거 환경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몇번 방문 하고
계속 고민을 했었고 사실 최근에도 한번 검토을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많은 장점이 있다 하더라도
저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당분간 포기 하기로 했습니다
1. 가격 거품 에 대한 우려
현재 저는 강남 잠원동에 살고 있는데 분당은 약간 거품에 대한 우려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아마도 전세가가 가장 이론적인 가격에 대한 지렛대가 될것 인데 그쪽은 약 전세가가 2억 에서 2억 3천수준으로 매매가 대비 너무 낮은것 같고요
2. 향후 상승에 대한 상승 여력 부족
현재 가격은 아시다 시피 금리가 낮아 대부분 은행에서 차입 하여 아파트를 구매 하는 추세로 대부분 대출을 많이 받아서 아파트를 구매 하여 가격 상승이 이루어 지는데 반해 빌라는 현재 은행에서도 환금성 문제등으로 은행 보다는 좀 펀딩 하는 포션이 떨어 져서 다른 아파트와 비교 하여 가격 상승 추진력이 좀 낮을것 같습니다

3. 학군 문제
그쪽은 분당 내에서 임대 주택과 같이 되어 있는 지역으로 다른 부분 보다는 약간 학부모 입장에서 꺼리는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
4. 시간적인 여유는 충분
현재 재건축은 아파트의 경우에는 40년 , 빌라는 30년 이후에 안전진단을 할수 있는데 그쪽은 약 10년이 지났음으로 향후 20년 이 지나면
재건축에 대한 검토가 시작 될것 인데요
그쪽은 향후 재개발에 대한 잇점이 있지만 당분간 다른 아파트에서 살다가 한 10년 후 쯤에 다시 검토 해도 충분한 여유가 있을 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