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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이촌동은 객관적으로 강남/서초/분당보다 주거환경면에서
고등학교학군(유아-중학교까지는 최상)을 제외하고는 모두 앞선다고 볼수 있습니다.
교통/쾌적성/고급커뮤니티/공원-한강조망권/시민공원-가족공원 등은 
서초/강남/분당의 장점만 뽑아놓았다고 볼수 있지요



그런데 왜 용산구는 타지역과 함께 상승하지 않냐구요...?

아시다시피 집값이 심한 상승을 보일려면 신규분양이나 재건축으로
고가의 분양이 이루어져서 주변시세를 함께 끌어올려줘야하는데..
동부이촌동은 그동안 신규분양을 하지 않았고, 때문에 투기없고 매물도 많지않아 급등은 일어날수도 없는 구조지요. 여기에 중대형중심의 고급실버거주지역이여서 주민들이 재건축 등의 집값에도 관심이 적습니다.(아시다시피 강남권도 대형평형 거주자들은 재건축에 동의하지 않는거 아시죠?)


몇년전 집값 상승기추세를 보면~강남/송파->서초->분당->용산로 상승하였습니다.
2002-2003년말까지 다른지역 다 오르고, 동부이촌동만 기이할정도로 안오르다가(2004년도에 미군이전발표도 조금만 영향을 미치다가)시티파크가 분양하면서 주목을받았고 가격도 가파르게 오른점에서 알수 있지요~ 
즉, 대중적인 가격상승은 신규분양이나 재건축으로 관심을 끌어들이고 높은 분양가가와 투기세력들이..그리고 신규아파트에 의한 편의시설이나 쾌적성이좋아진다는 점이 끌어올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2005년 현재 다시 집값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강남/송파는 재건축단지 분양이나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랐고
-서초는 삼성타운이 명분이지만 결국 재건축 아파트들과 신규입주 예정 아파트들이 끌어올리고 있고
-분당/용인은  판교의 신규분양으로 인한 편의성증가와 서울의 대형평형희귀성과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제 동부이촌동이 오를 차례입니다. 근거가 뭐냐구요?
한강맨션/왕궁/렉스/현대 등 재건축추진단지들이 2종->3종으로 변경되고 있습니다.(재건축의 걸림돌이 없어지고 있어요)
이 아파트들은 송파나 서초의 주공아파트들처럼 5층이지만 근본적으로평수가 크죠~ 즉, 아무리 규제를 한다고해도 상대적으로 대형평형으로재건축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재건축이 가능해지면 대중들의 관심이 동부이촌동으로 모아질것이 , 요즘같이 대형평형이 귀한 때에 서울 한중심에(LG자이옆에) 최고급 대형평형이 재건축되면 일어나면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미치겠습니까?(시티파크과 파트타워보다 입지가 월등하니 말이죠~)
여기에 한남-보광뉴타운은 최고가 고급분양을 예고하고 있고, 인근 뉴타운개발로 인한 용산구차원의 프리미엄과 고가 분양가로 인한 집값상승이 예상됩니다. 동부이촌동이 입지상 더 좋기에 뉴타운이 실제로  개발되면.. 두말할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여기에 앞으로 
-동부이촌동의 주변동네에 시티파크와 파크타워가 입주하면, 그동안 얻지 못했던 지역구차원의  프리미엄까지 얻게되겠지요. 
-용산이 발전되면 서초동 삼성타운과 유사한 효과를 볼것입니다.
-미군이 철수하면 분당의 공원들에 비할바가 아니겠지요~

다른 지역들은 신규분양이 없으니 주변개발을 호재로 가격을 부풀리고 있는데 .(어제 뉴스에도 모지역의 10억 매물이 실제거래는  8억에 된다지요?)
동부이촌동은 직접적인 호재들이 가득합니다시세는 호재들을 반영하여 이미 한발앞서가고 있습니다.
벌써 그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고, 호가는 이미 올랐고 때문에 매물도 희귀합니다. 인터넷에 매물들은 광고성 매물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부동산에 한번 가보세요~ 호가와의 차이가 최소1억은 날껍니다.
정말 님이 집을 파신다면 대환영할겁니다 그냥 가지고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