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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판교발 부동산 상승 바람이 분당, 용인, 평촌지나 산본 까지 다다른 것은 천만 다행이다.
그동안 산본은 대표적인 5개 신도시중의 1개 이면서도 시장의 무능력과 지역구 국회의원의 무관심으로 5개 신도시중 부동산 가격 꽁지라는 불명예를 가진지 오래다.

2)평당 가격이 분당 2000, 평촌, 1500, 산본 1000 만원 하는 것을 보았을 때 아직도
도 산본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음이 분명하다.

돈은 물과 같아서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게 되어 있다, 동쪽 분당에서 서서히 서쪽 산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지금도 약 50 %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3)이번이 마직막 기회다.
이번에 산본은 자존심을 살릴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강남, 분당에서 아파트 부녀회 역할이 지대 하듯이 산본에서도 부녀회 역할이 감지되
고 있다, 전 단지로 확산 되어야 할것으로 본다.(조만간 전체 부녀회 모임 추진요망)

실수요자 또한 마지막 기회다. 이렇게 교통좋고 환경 좋은곳의 아파트를 평당 가격
1000 에 구입한다는 것은 앞으로 엄청난 기회에 있음을 말한다.

몇일후 제3기 신도시가 안양-과천 사이로 신문에 공표되면 산본은 평당 1500-2000 가
는것은 시간 문제다.

아무쪼록 산본 시민 여러분, 지금까지 잘 참고 계셨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우리

의 재산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