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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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옛날부터 부녀회에서 담합한다고 입방아에 오르내렸지만 한번 올라간 가격은 절대 안떨어진다는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또 얼마전부터는 분당이나 용인에서도 부녀회 어쩌고 말이 나왔지만 지금 어떤가요? 담합을 하던 안하던 그 지역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살려는 사람이 대기중이랍니다.
사람들 특성이 오른다고 하면 그동네로 더 들어가고 싶어하죠.
부녀회가 담합하는것도 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절대 하질 못합니다. 급한 사람들 팔고 나가야되기 때문이죠.
상승기에는 가격 담합이 엄청 용이합니다.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면 아무리 높게 가격을 불러도 매매가 되는 법입니다.
그게 시세로 굳어지는 거죠.
부녀회가 담합한다는 얘기는 지금 가격이 오른다는 얘깁니다.
하락장에서는 절대 할수없는 일이죠.
아파트는 한번 올라가면 약간의 조정은 있을지 몰라도 절대로 급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 산본도 가격이 많이 오른다는 기사 봤는데요
조용하던 산본이 상승하면서 한번도 나서지 않던 부녀회까지 나서고 있다면 이제 산본도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른다는 증거입니다.
그동안 가격상승에서 소외됐던 산본에서 부녀회가 나선다면 이제는 그 단결력 무시못할 겁니다. 앞으로 부녀회의 파워가 더욱 막강해 진다는 말입니다.
어떤 일이든 처음하기가 힘들지 한번 하고나면 자주자주 하게되는 법이죠.
그리고 아무리 부녀회에서 담합을 해도 수요가 없으면 담합 자체가 소용없어지지만 수요가 있으므로 계속 올라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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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산본동 |
한양목련 |
153A |
66,500 |
71,000 |
43,000 |
47,000 |
5,000 |
14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5/06/10 | 조회 812 
평당,,,,1000정도 잡으셔야 살것 같네여..
군포 산본신도시는 투기지역이 아님니다.
점차 판도가 중소형으로 흐를거 같은 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