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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선택에 자연환경 산, 강, 공원 등 조망권 여부에 따라 프리미엄이 수천만원 차이가 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일산신도시의 경우도 호수공원과 인접한 장항동, 주엽동 아파트가 다른 지역의 같은조건 아파트보다 평균 2000만~3000만원 이상 가격이 차이가나고,이같은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 준공된 분당 `파크뷰`의 경우 산과 강이 펼쳐지는 탁트인 전망과 분당의 편리한 생활이 조화된 주거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컨셉트`의 공법을 적용해 소비자로부터 큰호응을 받은것으로 보아 8단지 초막골공원은 산본에 또다른 랜드마크가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수요자들의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인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전통적인 주거여건 못지 않게 조망권이나 웰빙, 자연환경,대규모공원 등을 고려한 단지설계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이는 집을 선택하는 주거환경 요소가 점차 세분화되고 아파트의 가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최근 강북에 서울숲 엄청나게 시세에 반영되지여, 산본초막골 공원
8단지 가장큰 반영할것입니다.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