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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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건축에 관련된 사항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규정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법과 정책이란게 그때 그때 수시로 바뀌기때문에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집값과 관련해서도 전문가라는 LG경제 연구원(지금은 GS로 변경되었는지는 잘 모름) 김성ㅇ이라는 사람의 사례는 유명하지 않습니까?
언론에 오르내리는 유명한 전문가도 불과 3-4년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데 일반사람들이 어떻게 정확하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겠어요 ?
분당의 부동산값만 하더라도 얼마나 많이 추세가 바뀌었습니까 ?
수내동, 구미동, 정자동, 서현동, 야탑동이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하지 않았나요 ?
시범단지와 양지마을은 중앙공원이 있고 교통이 편하다고
구미동은 새아파트고 주변환경이 좋다고
정자동 KT부근은 도서관과 E마트가 있다고
정자동 주상복합은 새건물과 신분당선 역이 들어온다고
야탑동 아름마을은 판교와 인접했다고
그때 그때 사람들에 회자되었지요.
서울 도곡동의 작은 평형들이 재건축되어 지금과 같이 되리라고
생각한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지금의 법과 정책이 5년후 10년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보시나요 ?
지금까지의 제 경험으로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당에 있는 빌라들의 운명도 어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개개인의 생각은 있을수 있어도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분당빌라 재건축이야기는 서울의 은마아파트(80년 준공), 개포동 주공아파트(82년 준공)의 경우를 보면 앞으로 5-7년 정도 있으면 나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힘듭니다. 지금의 기준이 영원히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시로 변할 법과 제도하에서 선택은 본인들 몫입니다. 물론 선택의 결과도 본인들 몫이고요.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구미동 |
하얀마을그랜드빌 |
118 |
120,000 |
130,000 |
60,000 |
70,000 |
10,000 |
220 |
| 구미동 |
하얀마을그랜드빌 |
158A |
135,000 |
150,000 |
70,000 |
80,000 |
10,000 |
260 |
| 구미동 |
하얀마을그랜드빌 |
159B |
135,000 |
150,000 |
70,000 |
80,000 |
10,000 |
260 |
| 구미동 |
하얀마을그랜드빌 |
160 |
135,000 |
150,000 |
70,000 |
80,000 |
10,000 |
260 |
| 구미동 |
하얀마을그랜드빌 |
192 |
150,000 |
160,000 |
80,000 |
90,000 |
10,000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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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5/23 | 조회 1063 
분당빌라 생각보다 장점이 많아요
다음세대나 가능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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