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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용인시 하는일. 매일 언론의 비방을 받으면서도,
오리-기흥 분당선 연장
정자-수지 신분당선 연장
23번 국도 확장
등등

지역현황은 아랑곳없고, 현재 모든 연장 사업 등이
지연될 상황이며, 하수처리 시설까지
죽전에 만들면서 지역민을 형사고발한다는군요.

<-참조 [수지시민연대] http://www.sujicity.net

-이하펌-

용인시는 1600억에 달하는 호화청사를 짓고서 그 안에 인테리어값이
우리시민들이 생각하는 원가보다 천문학적으로 아방궁을 방불케 합니다

그런데 입주시 축하파티를 하는데 유명연애인들을 비싼돈을 주어 불러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산이 5억이 필요하데요

용인시 의회에서 시의원들이 너무한것이 아니냐고
예산삼의를 하면서 1억이 삭감되어 4억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아!!!!!!!!!!!!!!!!!!!!!!!!!!!!!!!!!!!!!!!!!!!!!!!!!!!!!!!!!!!!!!!!!!!!
4억
한달에 2백만원씩 월급을 받는 우리들은 15년동안 한푼도 쓰지 않고
벌어야 만지는 엄청난 돈인데 축하파티한다고 불꽃놀이한다고
용인시에서 흥청망청한데요

누구를 위한 파티인가 누구를 초대하는가 세금을 내는 진짜 주인들은
또 세금을 내기위하여 일터로 가고 누구들과 불꽃놀이와 연애인들과 놀려고 하는가

악!!!!!!!!!!!!!!!!!!!!!!!!!!!!!!!!!

출처: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NewsDetail.asp?nnum=203598&sid=E&tid=2&type=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