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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과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과천 44평 분양권가격이 11억~12억 라는 뉴스도 들었습니다.

그만한 가치 충분히 할 green city 과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샘을 내고 질투하는 몇몇 무리들도 보입니다. 특히 동남권분들.

아파트 가격이 높은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 중엔 두 가지 경우로 나뉘는데,

첫째는 호재가 예상되는 곳

둘째는 위치자체가 매우좋거나 전국no.1의 자신만의매력이있는곳


여러분이 알고 있는 거 그리고 제가알고있는

자신만의 no.1매력이 있는 동네를 나열해보겠습니다.


이촌동 - 최고의 한강조망권
압구정동 - 최고의 부촌 커뮤니티
대치동 - 최고의 교육특구
과천 - 최고의 청정도시

모두다 자신만의no.1을 내세워 성공했습니다.

결국은 자신이 살고 싶어하는 매력이 있는 동네로 가게됩니다.

호재는 결국 상승세를 끌지만 그것으로no.1이될순없습니다.

강남이 개발될 때 호재로 명성을얻게된것도 아니었고

목동도 호재로 최고의명성을 얻게된것이아니었습니다.

자기만의 no.1스타일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과연 판교가 이들을 능가할지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일수밖에

없습니다. 호재가 10년이 갈수는 없고 1~2년안에 미리반영이

모두 완료될테인데 말입니다.

그때부턴 판교의 no.1 확실한 매력은 모가 있죠?

제가 볼땐 어중간해서 완전히 최고인건 없을 듯싶네요

분당 역시 마찬가지구요.

분당역시 일반 신도시보다 좀 크고 업무시설이있고 강남과가깝고

공원이 많고 편의시설이 좋은

매력이있지만 no.1 이 없어서 일류급으로분류되기엔무리죠.

대답하기 어려우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