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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상현동이 신고지역에서 제외된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성복,신봉,동천에 비해서 상대적인 박탈감이 많았죠,그 이유는 잘아시겠지만 수지 난개발의 대명사하면 바로 상현동이라는 안좋은 인식때문인데 전에 어느분이 말씀하였듯이,2001년도엔 수지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60%이상이 상현동에 밀집되어있었죠... 그 결과로서 인식이 좋진않지만,지금은 다른 동네보다 사회적인 인프라가 훨씬 잘 갖춰져 있지만
한번 찍힌 낙인은 쉽게 가시지가 않는것 같네요.
상현동이 일반적으로 성복,신봉,동천 보다 지금은 못할지 모르지만.
이의동개발 및 만현마을 근린공원, 수자원공사-->신대저수지 도로확장 하면 아마 성복,신봉 못지않게 좋아질것라 생각됩니다.
물론 지금도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이번 기회에 상현동의 진가가 발휘될수있도록 상현주민 모두가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