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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만히 잘 있는 동백을 두고 세간에 말들이 많은지 모르겠군요. 입주할때까지 좀 가만히 두면 알될까요?

동백에 대해서는 굳이 여기 글을 두번씩이나 올린 님의 글에 대해 답변을 드릴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
궁금하시면 검색란에 "동백"때리시고 검색해보세요.
친환경대표 택지개발지구 동백의 비젼과 미래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물론 동백에 대해 부정적인 글들도 일부 있습니다. 만약 제가 여기에 동백에 대해 좋은 글들을 올리면 일부 안티팬들은 또 그러겠죠. 왜 같은 말만 되풀이하냐고..... 하지만 동백만큼 호재가 많은 곳도 흔치 않을 겁니다.

그만큼 향후 호재는 생각하시는 것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1)친환경대표지구
2)판교와 이의신도시 광역테크노벨리
3)30만평 삼가동체육고원
4)인접한 용인시청
5)용인경전철
6)동백IC 또는 인근의 IC구축(현재추진중이나 잠정적),교통망개선 및 기타 용인외고 등등...

물론 현재를 기준으로 했을때 교통문제는 간과할수는 없겠죠. 하지만 지금의 교통이 향후 개선의 여지가 없을까요? 입주시에는 교통문제때문에 다소 고전을 할지는 모르겠군요. 하지만 동백에 향후 입주후의 입주민들의 단합된 힘은 아마 생각하시는 것이상으로 훨씬 클겁니다. 아직 온라인상으로만 구성된 "동백사랑"도 만만치 않죠. 용인에서 무시할 수 없는 시민단체격으로 부상했구요.

제발 동백을 입주시까지 가만히 놓아 두셨으면 합니다.
프리미엄... 결코 그냥 형성되는건 아닙니다.

주관적인 판단하에 모든게 이루어지겠지만 동백은 뜰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