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판교후광이란 말이 있습니다..
사실..성남이나 분당에 사시는 분들중에는 1순위라도 되시는분들은 아마도 판교와 관련되어 고심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있으리라 봅니다.판교 분양을 기다리고 기다렸건만,당첨율이 너무나 희박해서 포기하자니 혹시나 하는 아까운 맘에...물론 될분은 됩니다...그렇지만 안된 대부분분들은 계속 전세에 사시는 분도 있을테고..(물론 돈 많은분들은 당첨에 떨어져도 변화가 없겠죠) 아니면 새로운 집을 구하기도 하실테고..여하튼 살던터전인 분당은 너무 비싸고..그렇다면 주변을 물색하겠죠..결국 용인의 수요가 늘어나서..분당과 가까운 용인지역은 먼저 매수가 몰릴것입니다..

뭐..아까도 이런내용의 글을 올려서 논란이 되자 제글이 삭제당하였습니다...분당 ,죽전, 수지의 싸움장을 만들어질뻔 했죠.. 저는 꼭 수지라는 특정지역만이 앞으로 유망하다는 주장을 한거는 아니었습니다..다만 판교의 주변지역에서 판교 분양이 끝난후 뭔가 변화가 크게 생길거란 예감입니다.. 일단은 지금 수지나 죽전지역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습니다.. 그건 편의시설이나 교통이 불편하니까 당연히 낮은겁니다. 하지만 새아파트라는 메리트도 무시할순 없겠죠..그러니까 한마디로 요즘 좀 올랐지만 여전히 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됩니다. 주로 용인지역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분당이나 타 지역에 사시다가 조용한 넓은집으로 옮기신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고급차도 매우 많지요..

그러나 판교가 개발되고 하면서 요즘은 이동네가 매우 복잡해지고 있습니다..교통도 더 불편해지고... 그러나 앞으로 본다면 판교분양후에 주목을 받은후에는 성장기에 들어서지 않을까 조심히 예측해 봅니다.. 물론 서울의 유망한 지역보다 이지역이 더 좋아질거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돈만 된다면 서울 좋은동네 아파트가 더 가격상승면에서도 유리할거 같습니다..분당 중심가보다 더 비싸질리도 거의 없습니다..다만..지금보다는 더욱 나아질 것입니다.

2010년 이후엔 왠만한 교통문제도 해결되고...그냥 살기 좋은 동네가 될거 같습니다...이 동네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하여간 판교분양 끝나고 비싼가격에 오지 마시고 서두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요즘은 이동네에 분양예정중이던 아파트들이 갑자기 분양일정을 늦추고 있습니다..거진 판교 분양시점까지 가서 젤 비싼값에 분양하겠다는 생각들이겠지요...정말...분양업자들만 대박터지게 생겼습니다.
수지에 작은평수 사는 사람들은 집값오르는게 그렇게 반갑지만도 않답니다..
큰 평수로 이사가야하는데 큰평수 아파트와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가격은 작은평수아파트와 점점 더 격차가 벌어지니.. 지금까지 믿거나 말거나 였습니다. 많이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