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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의 입주로 물론 교통이 번잡하긴 할 겁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여러 확장및 신설도로가 개통되지요.
벌써 올해안에 3개의 신설도로가 개통됩니다. 용인이 옛날 용인이
아니고 구미동 또한 재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지하철도 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하지요?
그리고 동백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모두 강남으로 출퇴근할지는
모르는 일이고 또한 모두 자가용을 가지고 갈지도 모르는 겁니다.
죽전, 구미동만 교통이 막힌다구요?
천만에요 분당은 그렇게 되면 위 아래로 병목현상이 일어나
고립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으세요?
분당 윗지역이라고 해도 지역 안에서 자동차를 이용하는 건
편리할 지 모르겠으나 밖으로 나갈려면 장난 아닐겁니다.
수도권 교통현황 이미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고 하는 단계는
지났습니다. 경계를 긋지말고 도로및 인프라 연결에 다 합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죽전은 도보로도 편의시설 얼마든지 이용가능하고 출퇴근이
아닌봐에야 전국으로 나갈때는 분당보다 더 유리한 위치인듯
한데요.. 삶의 패턴이 웰빙이냐 교통이냐 중에 선택하여 어디로
흐르느냐가 좌우하게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