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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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과 구미동의 위기는 동백-구미동간 도로가 뚫리면서
동백의 본격입주가 시작되는 2년후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양도소득세에 대한 부담이 풀어지며 실거래가 이루어지는
본격적인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몇억인데 매물없다...란 죽전민들의 얘기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이유는..
팔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남는 것이 없고...또 다른지역으로 옮길수도 없기때문에...
교통문제의 경우...
동백-구미동간 도로의 끝은 무지개마을
단지도로입니다..
근처 죽전역사에 백화점과 할인점이 들어선다지요..
동백과 어정지구..청덕지구 등 신규택지개발지구와
판교신도시의 건설..
도촌지구의 건설..
성남시 행정타운의 건립 등
개발사업들과 비교해
도로망의 확충은 한계에 부딪힐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분당의 경우 계획당시부터
워낙 도로망이 넓게 설계되어 있어서..
단지내 도로체증에서는 한결 자유로울듯하지만
광역도로망의 접속지점부터의
교통난은 향후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죽전과 구미동은..
이러한 교통난의 가장 접점에 위치해 있어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제가 아는 몇분 고수들은
죽전의 경우 미등기상태에서 최근 급등세를 타고
분양권을 넘기신 경우와..
먼저 구미동에서 분당 앞쪽이나 다른 지역
재건축으로 갈아타신 분들이 계시더군요....
입주한 분들이야..
자기집이니..호재밖에 안보이시겠지만..
글쎄요...
누가 이길지는 2년후부터 본격 가시화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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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구미동 |
무지개11단지금강 |
68 |
54,000 |
60,500 |
28,000 |
31,500 |
2,000 |
80 |
| 구미동 |
무지개11단지금강 |
108 |
80,500 |
90,500 |
48,500 |
54,000 |
5,000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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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4/07 | 조회 2092 
죽전과 구미동의 위기는 2년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