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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주상복합군 참 멋집니다.
지날 때마다 참 호텔스럽다는 느낌...물론 다소간의
단점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져

02년도부터 살까 고민하다가 돈이 늘 모자라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참 아쉽기도 하지만 지금 사는 아파트도
충분히 가격이나 입지가 만족스러워 위안이 됩니다.

주상복합의 최고 장점이자 기준은 호텔스러운 환경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1. 일단 수려한 외관 즉 주상복합이라는 고장관념에서 보면 최소
30층 규모의 수려한 외관이 호텔스럽습니다.
2. 편리한 접근성 = 교통, 지하철 등이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3. 호텔스러운 조망권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4. 건강한 삶을 위한 휘트니스센타 등도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5. 아파트의 장점이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등

이런 호텔스런 관점에서 보면 층도 낮고 조망도 상대적으로 처지고
건물간 너비도 다닥다닥붙은 주복이라면 좀 연립스러운 거 같습니다.
최소한 제관점에서 보면 그런 연립스러운 대단지 주복이 있더군요.
이건 아파트도 아니고 연립도 아니고 더더구나 호텔스러운
주상복합과는 거리가 먼.....

두고보시면 압니다. 사람들 생각은 비슷히거든요. 단지 자기가 사니까
아니면 살려고 하니까 그런 단점을 덮어 두는게지요
암튼 잘 고민하시고 현명한 호텔스런 주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