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주상복합이 처음 들어섰던 2-3년 전까지만 해도 말들이 많았지만 주택문화의 대세 흐름과 살아본 사람들의 편리성 보안등이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수요를 불러와 지금은 진화된 차세대 주거형태로 자리매김 하고 있읍니다.

구단지들은 건설사의 이름만 다를뿐 공장에서 찍어내듯 단지구조나 내부 마감재등이 천편일률적으로 같죠. 환란이후 분양가가 자율화 되면서 건설사들은 저마다 개성을 살린 주거도 패션바람이 일 정도로 그 컨셉과 특색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분당의 구단지들은 10년이상 노후화 되면서 새집의 수요가 시간이 갈수록 더욱 거세어 질 것입니다. 금곡 정자지구는  완공이 대개 1-2년 밖에 되지 않은 신도시내의 작은 신도시로 당분간 이런 수요를 계속 받아내면서 다른곳보다 투자가치가 훨씬 높을 것입니다. 

단지 선택은 가급적 대단지가 유리합니다. 개인세대는 다 비슷비슷하지만 단지가 클수록 주민이 함께 공유하는 광장이나 공원 부대시설등이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파크뷰는 정말 환상이죠. 대세의 흐름, 대단지 두가지를 주요한 선택요소로 제시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