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몇일간 잘 알아보셨는지요?

그럼 제말이 맞다는걸 아셨을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집을 팔려고 내놓은게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5년전에
집을 사준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읍니다.
갑자기 팔으라구요.

개인적인 사정으로인해 급한돈이 필요해 시세도 잘 못알아보고
(그당시에도 호가따라 값차이가 많이나서) 계약하였습니다.
사실 1-2달전이면 시세는 6억은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계약해지는 제가 당했습니다.
구매한사람이 삼풍으로 가고싶다네요..내 참...
계약한 다음날 계약금 다 돌려주고 해지해줬습니다.
이사람도 삼풍샀음 돈 벌었겠죠.. 사실 팔려고 내놓은 집도 아니었고
지금 살고있는데 이사가는것도 싫고... 그래서 급전은 은행에서
대출로 해결했죠

근데 내가 왜 이런말까지 쓰는지 모르겠군요.
님의 글에 아주 기분나빠서 나름대로 글 씁니다.
당신은 동아맨인거보니 동아사시나보군요.
동아가 상대적으로 값이 안올라서 배가아프신건지...모르겠으나
비꼬는식으로 말씀하는거 아주 불쾌합니다.

그리고 님의 말중에 인터넷시세랑 현재가격이랑 1억이상 차이나는게
말이되냐 라고 한 글귀가 있었죠?
잠원35평 대부분 최고 6.2억이네요.
강남집값의 시세는 대부분 인터넷 시세의 위쪽금액에 해당된다는건
아주 상식이니 이건 당연히 아실꺼라 생각하겠습니다.
그럼 시세가 많이 차이나야 3천인데 왜 그렇게 말했을까 생각해보니
30/33평의 시세랑 비교한것이 아닌가 생각한겁니다.
님..당연히 그 시세랑 비교한것이 맞죠?..이것도 아니라고 하시렵니까.?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필요없겠네요.
위에 다른분들이 정답을 다 써 놓으셨으니까요.

남 앞으로도 다른사람을 기분나쁘게 하는 말은 안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