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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마을이 살기 불편하다 한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님은 지금 죽전을 깍아 내려서 구미동을 뛰워 볼라하는겁니다.
구미동도 무지 살기 좋은곳입니다.
5년전에 분당에서 살기좋은 곳이라고 지칭되었다고 하셨잖아요
하지만 제가 느낀점은 도로하나로 인해 지금도 검정현수막이 걸려있듯이 모든죽전인들을 매도하고 조금 지나칠정도로 욕하고 원수라고 문구를 넣으며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이 문제였던겁니다.
현실을 무시해선 안됩니다.
실제로 새로난 도로로 다니는 죽전인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훨씬 돌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금 님은 죽전사람들이 험담에 익숙해 져 있다고 하시잖아요 구미동 사람들의 험담은 잊으셨나요 전에 현수막을 보셨는지요 정말 창피합니다.
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구미동 나쁜동네라고 생각하는 죽전인 없을겁니다.스스로 구미동사람이 죽전사람보다 수준이 높다고 하시는 말씀은 구미동사람이 죽전인보다 수준이 낮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니죠,
산에오르려면 죽전사람들 무지개마을로 오고 전철타려면 오리역으로 모인다고요 참 한심한 말이군요 이런말 자체가 죽전이 좋기 때문에 위기감에서 나온 말이죠,
죽전지구를 차로 한번 돌아 보시죠 구미동보다 나쁜가 아마도 입이 벌어질 정도로 좋을겁니다.
이게 부러우신거죠 그러면 차라리 가만히 계시면 지금처럼 저평가 되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죽전역 대형 백화점자리 정말 좋습니다.
복합쇼핑단지로 최적입니다 앞으로는 인프라입니다. 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러 전원적인 어떤효과는 지나지 않았나 생가듭니다.
대치동도 그랬고 분당도 서현이 뜨는 이유일 것입니다.
님께서 죽전을 너무깍아내리면서 까지 장문의 글으 남기셨길래 두서없이 몇마디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