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재 307동 거주자입니다.
2004년 10월에 입주해서 살고 있습니다. 
전에 야탑에 살다가 이사왔는데 동네가 야탑보다는 한단계 위인거 같습니다.
아파트 관리도 굉장히 좋고 경비아저씨도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인상적인것은 아침에 경비아저씨들이 교통정리를 확실히 해주셔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거 같아요.. 택배가 오면 집에 갔다가 주는등... 교통또한 만족합니다. 차로 서울로 출근할 경우 수서간으로 바로 빠질수
있고 외각순확도 매우 편하게 이용할 수가 있죠...참고로 전 종로로 출근을 
하는데 고속도로 이용하면 월요일 빼고는 1시간 5분 정도가 걸린답니다.
가끔 지하철을 이용해서  미금역을 이용하는데 제 걸음으로 8분이 걸리더군요... 
위에 어떤분이 소음이 심하다고 하셨는데 직접 가셔서 들어보세요...차소리 하나 안들립니다. 동네가 굉장히 조용하고 정돈된 느낌이 들어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내를 걷고 있으면 산속을 산책하는 느낌마자 듭니다.

  -- 정리하자면 
*교통편의 선택이 다양.(수서간고속도로,외각순환도로,버스,지하철)
  -버스의 경우 광화문쪽이라면 5100-1)을 타면 50분 소요
*전망과 환경이 좋타(탄천이 옆에 흐르고 건물 앞쪽에 건물이 없습니다)
*아파트관리가 우수하다(경비시설 및 경비아저씨)
*동네가 고급스럽다.(두산위브 휘트니스센터,YMCA 등 휘트니스 센터 3개가  있고. 편의시설 좋음)
*학군이 좋타 늘푸른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단지내에서 해결이 가능하며 부유층이 많이 살아 앞으로 좋은 학군이 된다고 함)
*쇼핑및 편의시설이 좋타(삼성플라자 10분 ,미금역에 없는것이 없음. 2001아웃렉,모든병원,TGI,아웃백,시즐러,베니건스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