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생각보다 빠른 리플을 달으셨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님의 글을 읽고 조금은 당황했습니다. 저는 전혀 그런 의도로 글을 적은게 아닌데 님의 글을 읽다 보니까, 제가 님의 의견을 무시하고, 반박했나 하는 생각... 이 황당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됬어요.

먼저 말씀드릴 것은 저는 님처럼 전문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상식선에서 이해가 되지 않아.
왜 그럴까하는 마음에 저의 생각을 적은거구요.
(결국 그런 상식이 지금 죽전과 분당 주변의 도로에서 벌어지고 있는게 사실아닙니까?)
그래서 님의 의견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질문을 드린거구요. 그런데 그런 제 글의 답변에서 뭔가 굉장히 호전적인 님의 의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이 틀린지...
저는 저의 주장을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님이 주장한 내용에 대한 의문을 드린거고, 님이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하신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님과 토론을 하고자 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다음에 글을 쓰실 때 조금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글을 쓴 글쓴이의 의도를 깊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여유있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마음의 여유에서 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서로서로 아니면 아니고, 기면기다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