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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역까지는 5-6분이면 뛰어가야 된다. 걸어가면 15분 정도가 맞지.
공기는 좋다.
그런데, 뒷편에 있는 공동묘지는 어떡하구. 주변 시설로는 별루다.

단지가 커서 편의시설은 많지. 일전에는 공짜로 서울까지 버스도 태워주고 헬스도 공짜루 하고 목욕도 공짜였는데, 지금은 모두 안 한다.아참, 목욕,헬스는 유료. 버스는 운행 정지

가격 평당 450정도. 서울이나 일산에 비하면 싸지만 거리, 주변환경 고려시 싸지는 않다. 퇴근시 광화문에서 Door To dOOR가 약 1시간 30-2시간 걸린다. 적지않은 시간이죠.

약수터는 어디 있는지 찾기 힘들다. 있다는데 어딘지는 영ㅇ

구조는 괞찮은 것 같은데, 부실이라 그런지 조금만 뛰면 밑에 집에서 야단이다. 방화문도 잘 안 되어있고, 방음은 안 좋다. 약간은 부실하다는 느낌. 내부 자재도 그리 고급스럽지 못하고

그럼 좋은 점은
서울,일산 비해 싸다. 공기 좋다. 대단지라 왠만한 것은 다 있다. 초등학교도 있기는 한데.....

향후전망: 파주시 금촌,아동동에서는 좋은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타 아파트는 열악하다는 말이지만
경의선 공사가 2006년 완공에서 2008년으로 연기되었는데, 파주 운정지구 개발로 앞 당겨진다면 그래도 살 만은 한데,.. 가격 메리트는 없는 듯. 들떠면 안 될 듯

금촌그린빌도 피가 많이 붙었는데.. 심하더군요. 주공이고 들어선다는 역도 안 들어서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왠 피는 피 떠지도록 오르고.... 거품 아님감

정리하면 운정지구와는 차로 10분 거리인지라 떡고물은 조금씩 묻을 것 같은데,,원체 경기가 안 좋아서 잘 모르겠네요. 출판단지 이따위 말에는 현혹 되지 말았으면 하네요. 멀어요.


기냥 개인 사견이니 참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