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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있는 사람들은 이런 말씀 안하시는 거 아시죠? 그리고, 분당 40평대면 6억이상은 하는데, 강남에서 20평대가 그정도 하는 곳이 어디죠?  가서 아이들이랑 살지 못할 썩은 재건축 아파트 말고...

또, 분당 32평이면 최소한 4억~5억인데, 강남에 10평대 전세가 그렇게 나가는 곳 있습니까?
그리고, 지난번 비슷한 글(?) 올리신 분 맞죠? 아이디는 바꾸셨나본데... 수준있게 삽시다.
강남은 강남대로, 분당은 분당대로 다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저도 12년전 개포동에서 이사왔지만 분당에서 평생 살겁니다. 이곳이 더 좋거든요.  강남에서 분당처럼 생활하나요. 사실 대부분 못합니다. 대부분 아파트에서 장 한번 보려면 큰 마음 먹어야합니다. 담배사러 슈퍼가기도 무척 먼 아파트 많습니다.

주차하려면, 주차한 차 빼려면 정말 고역인 아파트 대부분입니다. 아이들 학원 대부분 차타야합니다. 학교도 단지내 학교있는 아파트 정말 귀합니다. 저녁무렵 외식한번 하려면 차 무척 막힙니다. 전 우리아이들이 너무 좋은 환경에서 자라 세상물정 모를까 그것이  걱정거리 중하나입니다. 진심입니다. 잠깐 걸어서 학교가지. 학원가지. 몇발자국 나가면 탄천공원(저희집 기준)이지, 술집 등 유해환경 없지.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아이들 키우기에 분당의 환경이 더 좋다고 말하고 싶네요. 혹시 이상한 답변 하실까 송구스럽지만 이야기하는데, 같은 평수로 강남가서 살 능력됩니다.   

아뭏튼, 죄송스럽지만 당신이 이해안됩니다. 당신의 저의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이젠 이런 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