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무던히두 더운 여름날입니다.
강호의 부동산 고수님들에서부터 실수요자님들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좋은 글들을 올려 주시구 리플하시는 것을 보니 이 사이트도 상당히 활성화 된거 같습니다. 활성화에 축하를 드리면서.. ^^

테마를 보니까 사는 동네에 대한 자랑겸 홍보인데, 테마와 좀 근접하면서두 저의 주거지 정착 등에 대해 간단히 올릴까합니다.
그 동네가 아직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듯해서 도움이 될듯도 하리라 판단되구여 가능한 객관적인 사항을 서술하는게 마땅하지만, 글을 올리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도 다소 있으리라 는것을 감히 말씀드리면서 이견이 계신분들은 리플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삼익빌라만 사이트에 표시되어 있는데 그쪽은 풍림, 삼환, 신성, 현대, SK타운하우스, 한신, 청구, 우방, 우성캐릭터빌 등 고급주택 등이 많습니다.
약칭해서 구미동 빌라단지루 하져...

저는 결혼한지 10년차 되는 부동산 개발회사를 운영하는 즉 부동산분야 종사자이지요.
그간 건설사의 직장생활을 통해서 고급빌라, 아파트, 주상복합 등의 다양한 주거관련상품을 개발, 기획 ,분양 등을 실무로서 공급하기도 하고, 지금은 그 경험 등을 통해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입니다.

얼마전 저는 결혼생활 10여 년에 한곳에 정착하여 제 2의 고향을 만들시점두 되었구, 영업이 아닌 제 자신의 주거선택을 고민을 하던 중, 결국은 현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평가에 앞으로 고평가의 가치가 있으면서 웰빙하는데가 없을까 하는?? 그런곳을 찾다가 저는 구미동 빌라단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구미동 빌라단지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기 전에 우선 고급화 주거의 선호요소로, 제가 15년여의 부동산 개발자의 입장으로 보면 쾌적한 녹지환경, 의료, 관공, 생활편익시설과 같은 인프라, 인근 교육시설, 침해받지 않는 환경등의 입지적인 요소를 70% 정도보구, 그 외의 세대 마감은 공사마감 등의 유행패턴이 급격히 변하기에 5~10년 주기루 새로운 취향에 따라 마감 및 리노벤이션하는 것으로 결국은 입지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는 점입니다.
원론적인 이야기 이지만여...

어쨌든, 구미동 빌라단지는 그런점에서 불곡산자락에 골안사 계곡 등으로 3면이 녹지로 둘러쌓이고, 분당 서울대병원등과 같은 의료시설 등의 인프라 조성등이 잘돼있고, 인근에 초,중등 교육시설 등이 잘 돼있습니다.
이마트 등이 가깝고, 탄천, 불곡산 등 도처에 웰빙시대에 맞춰 운동할수 있는 공공시설, 공원,등산로 등이 있구요.
인근 일부지역은 죽전과의 접속도로문제로 시끄럽지만 빌라단지와는 거리가 먼 지역이구요.

어쨌든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는 주변지역보다 2~3도 이상 차이가 나서 위치를 아시는 분은 한국의 비버리힐스라 해두 이견이 없는 것 같네요.

물론, 아직도 일부지역에서는 테라스하우스 등 고급주택이 개발 중에 있습니다만 저는 신규분양중인 것보다 7,8년된 기존빌라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고,마감은 리노베이션을 통하면 새집처럼 이용할수 있고, 무엇보다 새집증후군이니 이런거 없구, 단지조성 및 조경도 잘 되어있어 신규주택보다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감히 말씀을 드릴수가 있습니다.

또한 서울, 수도권의 부동산 상품의 가치는 부동산의 순기능보다는 자산가치, 재테크, 부동산 중개 등의 가치를 위한 매물량 등의 가치가 붐을 이뤄 상기능을 위한 상업지역의 주상복합이 그가치를 더해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도 개발자의 한사람이지만, 아시는분은 아시잖아요?
상업이란 주거와 대치되는 개념의 지역에 사업성을 위해 마감을 높이구, 상업지역의 소음,주거와 상기능의 혼재 등의 근원적인 모순을 안고서도 분양시 과열시켜서 개발자는 빠지는 일부지역의 프리미엄이 거래업자, 주민 등의 인위적인 형성에 의해 유지되는 형태인 것을...

어쨌든 주상복합의 평가치는 꼭지점에 도달했다고 봅니다.
여기에다 부동산상품은 항상 정책 입안자의 정책변수 등을 통해 유행의 패턴이 한동안 주상복합 열풍이 불었다가 이제는 정점에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주거 요소 중, 인간이 활동하는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풍부한 자연녹지, 쾌적한 환경, 무소음 등의 절대적 선호요소에 가치를 두고 판단을 하신다면 중간중간의 개발자 등의 눈속임 아니면 현혹등에서 다소 자유로운 판단을 하실수 있습니다.

이제는 웰빙을 주창하는 시대입니다.
좋은환경, 좋은공기에서 좋은 기운받고 사시면 최소한 그가치는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부동산을 감히 말씀 드리자면, 앞으로는 종전 2~3년전과 같은 분양권 프리미엄이니 부동산 폭등은 있어서두 안되고. 있게 내버려 두지두 않을겁니다.
의,식,주의 주기능이며 자동차처럼 하나의 상품으로 비중이 커가는 시대가 됩니다.
예전처럼 재테크가 주된 목적이 되어 본질이 전도되는 시대로 가지는 않습니다.

주택으로 재테크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있습니다.
웰빙하셔서 좋은공기 좋은환경에서 기많이 받아서 그 힘으루 재테크하는 시대가 이제 오구 있습니다.

그런 시대에 맞춰 여러분도 상대적으로 본인의 여건에 맞는 이왕이면 저평가된 부동산상품을 잘골라 한분 두분 정착하시어 새로운 터전을 일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