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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아파트는 비교적 내용을 잘알고 있어 답변드립니다.

먼저 입주년도는 87년(?)으로 알고 있고 20평형대, 30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지는 잠원역에서 도보 7-8분, 신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입니다.

단지 바로 앞에 신동초등학교와 신동중학교가 큰 길건너지 않고 있어 자녀들 통학사정이 좋습니다. 주차사정은 잠원동내 타단지보다는 비교적 괜찮은 편입니다.

2006년 신동중학교에 주민복지체육시설(실내수영장, 도서관, 헬쓰시설 등)이 입주하게되어 편리성도 뛰어날 예정이며 2009년 신분당선과 수년내에 강남지역을 지나는 모노레일이 도보 10분거리인 신사역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도보 3-4분 거리에 한강시민공원(잠원지구)과 단지 바로앞에 있는 신동초등학교가 있어 운동하기에 무척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잠원동은 강남지역이라도 주택거래신고제 지역이 아니라 매입시 강남구, 송파구에 비해 취등록세가 5억아파트 기준 3-4천만원 정도 매입비용이 절감되는 부문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