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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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죽전이 전세값 때문에 많이 언론에 오르고 있습니다. 구미동 도로 문제도 그렇고... 그리고 유독 이 사이트에서 죽전 분들과 안티 죽전 분들의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구요.
저는 오랜 시간 기다려서 생애 첫 집을 죽전에 마련했습니다. 이 주후에 입주할 거구요.
여러가지 부정적인 소식들로 근심도 있지만, 단기간의 투자처로 집을 구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크게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장점도 많고 미래가치도 높다고 생각하구요. 입주 후에 애정을 가지고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으로 입주를 준비할 거라 생각합니다.
전세값 하락으로 불안한 마음에 죽전을 과대 홍보하는 글이나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아래분처럼 악담을 서슴치 않는 글들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어느 지역보다 관심을 많이 받았던 곳이고 관련된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도 이해합니다만... 어려운 환경에서 첫 집장만을 하고 입주하는 분들을 고려해서 이러쿵 저러쿵 험한 비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또 그런 빌미를 제공하는 글들도 올리지 않았으면 하구요...
올 여름, 어느해보다 더울거라고 합니다. 당연히 불쾌지수도 최고치라고 하구요. 이 게시판에서 희망과 격려, 상생의 기분 좋은 글들을 더 많이 읽고 싶습니다.
무더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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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죽전동 |
내대지마을건영캐스빌 |
112 |
61,880 |
68,750 |
45,000 |
50,000 |
7,500 |
155 |
| 죽전동 |
내대지마을건영캐스빌 |
139 |
71,000 |
79,250 |
50,000 |
58,500 |
10,000 |
175 |
| 죽전동 |
내대지마을건영캐스빌 |
165 |
79,000 |
87,750 |
52,500 |
60,750 |
55,000 |
185 |
| 죽전동 |
내대지마을건영캐스빌 |
197 |
82,130 |
92,500 |
56,500 |
68,000 |
10,000 |
20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4/07/22 | 조회 1809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 동네로 바꿔 나갑시다.
죽전, 눈팅만 하다 안타까운 맘에 씁니다.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