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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살다 친척의 추천으로 2003년도 6월에 이사온 애기 아빠입니다.
처음에는 좀 불편하다는 생각도 했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요.
2-3년 살다가 오르면 옮기려고 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1.공기가 너무 좋아요.. 아침에 닭우는소리에 기상합니다
평촌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이죠

2.너무 조용해요 ....주거 공간으론 최고입니다

3. 편리해요. 대단지라 상가 마트 식당 다있고, 조금만가면
통일동산, 자동차 극장, 1번국도. 단지앞버스. 금촌역, 5분거리에
8월에는 이마트가 오픈될 예정

** 참고로 전 직장이 광화문인데 바로 앞에 좌석버스가 있어서
새벽 1시30분까지 광화문에서 이용가능 너무 편해요********

** 자가용이용하면 1시간 정도 거리임

4.뒤에 바로 산이 있어 운동하기 좋아요

5. 단지내 초등학교가 있어 편리해요,, 서울의 몰인정한 곳보다
사람사는 냄새가 나요

6. 단지내 테니스장, 농구장이 있어 좋아요

7. 2006년에는 경의선이 복선화되어 더 편리할것 같아요

8. 근처에 농수산물 유통센터가 새로 오픈했어요

9. 근처에 맛있는 음식점이 많아요

10.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을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여기서 살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