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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저도 강서구에 한 10년이상 살았었는데..
강서구 사람들 아는사람은 다 압니다.
강서구 제일을 강조하는것 보니 그러고 싶은 바람이겠지요. 반대로 생각하면 강서구 최고는 아닌듯 하군요. 저도 요즘 그곳 아파트들에 관심이 많아 수시로 부동산에 문의하고 있는데, 님께서 말씀하시는 낙천대는 매물이 전혀 없던데요. 부동산 싸이트에 올라와 있는 가격대의 매물을 문의하면 그냥 올려놓은거라고 하더군요.
정확한 가격대 형성은 양도세로 부터 자유스러워지는 2년후쯤 가격이 형성되리라 보입니다. 그러한 곳과 비교하시고 계시니 그곳 주민들 기분이 상하겠군요.
강서구의 트로이라고 불리었던 푸르지오,낙천데,아이파크 그외의 몇몇 아파트들이 다 최고의 아파트라고 불릴만 하지만 아이파크가 그중에 최고하고 굳이 주장하고 싶다면 다른 아파트의 주민들의 자존심이 상하겠지요.
제가 보기에는 마곡지구 개발과 상암지구개발, 9호선 개통등이 앞으로 강서구의 레벨업에 큰 역활을 할걸로 생각되고 그때쯤이면 강서구 우장산주변의 우장산 현대, 낙천대, 푸르지오가 마곡지구와 함께 각광받지 않을까요??
정말 최고는 최고라고 강조하지 않아도 되는것이죠.
왜냐하면 가만히 있어도 정말 최고라면 굳이 떠들지 않아도 남들이 그 가치를 자연히 인정하게 되어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