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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광아파트 최초입주자입니다. 직접 살아보니 너무 너무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E-마트 도보3분 거리. 까르프 도보10분 거리. 삼성 홈 플러스는 지금 공사중입니다....위치는 서광아파트와 마주보고있습니다...유석초등학교(사립),마포중,고등학교는 도보3분거리.가양대교 도보3분거리... 지하철9호선(공사중)..강남으로 연결되는 직행지하철 ..승하차하는곳. 공항로와 염창길 사이에 있어서 자동차 소음도 전혀 없습니다.

아파트는 101동 ~ 106동 까지 있는데 단지 구성이 사각형으로 되어있어 단지 안으로 휴식시설이 있어 넓어 보입니다. 주차시설은 지상과 지하 1~2층으로 주차공간이 넓어 너무너무 좋습니다. (106동 지하2층은 거의 비어있다시피하죠) 전망은 106동이 제일 좋은것같습니다.(4호 5호 6호 라인) 등촌동 염참동은 물론 멀리 목동 아파트까지 확 보입니다.(시야가 가려지는 곳 없이 확 트였습니다.....고층은 끝내 줍니다.)

아직까지는 시세도 비싸지 않다는 점도 매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지하철9호선 개통과 삼성 홈플러스 입주하면 가격은 많이 오르겠죠)여름에는 너무 시원합니다..저희는 장마 끝나고 나서 잠깐 한 7일~10일 정도 밖에 에어컨을 키는 편입니다. 한 겨울에도 난방비 월4~5만원정도 냅니다...그래도 여름 티입고 지냅니다.

단점은 엘리베이터가 지하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과 한여름에 15~30일 정도 온수가 나오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인근에 현대 아파트,라인 아파트등이 있지만 잘 살피시고 비교해 보세요 많이 다르다는 점을 느끼실겁니다.. 사시고자 하시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