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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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이 작년 가을 폭등했을 때 거품이다 고평가다 했었지만 그런 말이 나온지 반년이 지났는데도 오히려 떨어지지는 않고 호가가 조금씩 오르던가, 아니면 강보합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호가에서 매매가 되면 그 것이 시세가 됩니다.
현재 분당 매매가가 비싸다고들 하지만 살아야 할 사람을 그 시세에 매입하여 살고 있습니다. 황당할 정도로의 거품은 아니라는 말이죠. 저한테도 가끔 아는 이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분당의 집을 매입하려고 하는데 어느 곳이 좋냐는 문의들입니다. 앞으로 분당의 집값은 대한민국의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면 같이 내려가겠지만 그러지 않을 지언정 분당 집값의 폭락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 전세냐 매입이냐는 본인의 판단에 따르겠지만,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매입도 지금 시점으로는 좀 그렇고, 폭락을 염두에 둔 전세도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소신 껏 하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필요에 따라 전세로 사신다면 전세가 좋은 것이고, 매입하고 살면서 꾸준히 가치를 인정받겠다고 생각하신다면 매입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판단 좋은 결실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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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금곡동 |
청솔한라 |
78 |
89,000 |
99,000 |
45,000 |
55,000 |
5,000 |
180 |
| 금곡동 |
청솔한라 |
89 |
99,000 |
111,000 |
51,000 |
61,000 |
10,000 |
190 |
| 금곡동 |
청솔한라 |
104 |
114,000 |
129,000 |
61,000 |
71,000 |
10,000 |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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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4/03 | 조회 841 
추가적으로...
성남 금곡동 청솔마을 잘 아시는분 조언좀 해주세요.
청솔한라는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