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아파트에 살지는 않지만
늘푸른 초등학교가 바로 옆단지 임광보성 뒷편에 위치하는데
그 곳으로 배정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한번 확인해 보세요.)
바로 옆에는 머내 중학교(가칭)가 공사중에 있고 늘푸른 중학교로
개교할 것으로 계획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형은 32, 27, 24평이 있고 모두 계단식입니다.
단지의 아파트간 거리가 여유가 있어 시원시원합니다.
32평은 청솔마을의 평균 시세를 유지하고 있고,
27, 24평은 청솔마을에서 드문 평형입니다.
특히 전용면적 18평에 계단식은 한라 24평밖에 없습ㄴ디ㅏ.
전용 21평에 계단식은 청솔서광영남과 한라 두 곳 뿐입니다.
미금 역세권이고(500미터 정도?) 탄천도 가깝습니다.
이마트와 아울렛도 지척입니다.
뒷쪽으로 두산 위브단지가 최근에 입주하여 주변이
깨끗이 정리되었고 두산위브 상권을 같이 이용 가능합니다.
교통은 버스 교통은 아직 불편합니다.
최근에 1005-1번인가가 미금역에서 광화문으로 직통으로 간다고는
들었는데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성남대로를 끼고
주상복합촌이 거대하게 형성되어가면서 버스 교통도 더 마련되리라
예측됩니다.
신분당선이 들어오면 수혜받을 단지 중 하나가 청솔마을 단지입니다.
주상복합이 들어서면서도 폐해보다는 득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청솔마을 주변에는 유흥시설이 없습니다.
청솔마을은 조용하여 분당 주민들도 잘 모를 때가 많은
동네이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분당에서 가장 저평가된 곳 중 하나였습니다.(이매동, 야탑동과 함께...)
현재는 구미동이 가장 저평가되어 있고, 그 다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판교개발재료로 이매동 등이 분당의
평당가에서 수위를 달리는 현실을 보면 평가는 언제든 달라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구미동이 저평가되는 이유는 단 하나.. 교통문제입니다.
하지만 사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구미동 교통문제 그리 심각하지
않습니다. 성남대로를 따라가다가 보면 오리역 앞에서부터 지체가 시작됩니다. 오리역도 구미동에 포함이 되지만 구미동 아파트의
단지들은 오리역에서 좀 떨어져 있습니다. 그것도 측면으로요,
대부분 서울을 나오거나 할 때 오리역을 지나지 않습니다.
미금역쪽으로 나오거나 탄천 옆길을 따라 정자동, 서현동쪽으로
직접 나갑니다.
청솔마을이 저평가된 이유는 교통문제보다는 학군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 학교가 없어 성남대로를 건너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것.
그것 하나가 저평가의 요인이었는데, 학교가 생기고
주변 정리가 말끔히 되면서 탄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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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4/03 | 조회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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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4,50평대 아파트 추천바랍니다. (주상복합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