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남편분이 직장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아름마을 한번 들러보세요.
건영,태영,한성,두산,삼호가 매송초와 바로 붙어있습니다.

건영, 태영은 모두 38평 이상(38/49/59/69)이고,
한성은 저층(5층)으로 21,29,30평입니다.
한성은 초등학교와 바로 붙어있죠.

저층이라 아이들 키우기 좋으며, 원하시는 모든 학원은
아름마을 상가거리에 길 건너지 않고 다 있습니다.
탄천도 바로 옆이라 운동하기 좋고요.

저 같으면 한성29/30평 사는 것 고려하겠습니다.
둘다 고층 32평크기이며, 30평이 약간 더 큽니다.
대지지분도 아주 큽니다.(30평이 25평)

두산/삼호는 22/31/38/48/58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개발될 판교신도시와 바로 붙어 있고요.
판교IC, 분당-수서, 분당-내곡고속도로 다 가깝고 자동차로는 교통 좋은데, 강
북가는 버스가 하나밖에 없는 것이 흠입니다.
지하철도 약간 멀고요.

주말에 한번 아름마을 오셔서 건영아파트 단지로 들어와보세요.
건영/한성/태영이 같은 단지내 있는데, 여느 아파트단지와는
다른 분위기 느끼실겁니다.
동간 거리가 넓고 모두 개방형(동별로 구역이 구분되어 답답한 경우가
많음과 대조된다는 의미입니다)이라 시원합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분당내에서도 특히 아이들 키우는 조건이
이만한 곳 사실 별로 없을겁니다.

이곳 사는분들이 별로 이런데 관심이 없어 그런지 아름마을을 외부인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질문주시면 추가적인 답변도 드리겠습니다.

멜 주셔도 됩니다. (anochamp@lyc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