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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3동 우방아파트의 정식 명칭은 우방 리버파크 입니다.

그 이유는 일단 와 보시면 분명히 아시게 됩니다.

넗게 펼쳐진 한강과 한밤의 야경이 더욱 멋진 청담대교. 그리고,
한 여름에는 푸르게 펼쳐진 뚝섬 유원지의 잔디밭을 마당 삼아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곳이지요.

특히, 7호선 뚝섬 유원지역은 걸어서 약 100m 정도로 천천히 걸어도 5분이면 되지요.

저는 을지로 쪽이 직장이라 2호선을 타는데 퇴근할 때는 건강삼아 2호선 건대역에서 걸어오는데 건대역에서 걸어도 한 15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앞으로 자양동은 포스코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오고 이마트, 그리고 백화점과 영화관이 들어오게 되면 아마도 강북권에서는 최고의 주거환경을 가지게 될 것 같읍니다.

그런 환경에서 한강 조망을 함께 하는 새 아파트는 많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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