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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주거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건설업체에서도 `에코프로젝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광고를 하기 시작했다.

그 에코 프로젝트의 원조가 성북구에서는 상월곡동 동아에코빌이 아닐까 생각한다.물론 강화도차람 정말 공기좋고 물좋고 한 곳이면 좋겠지만 우리는 도시생활자로서 교통의 중요성을 염두해 두지 않을 수 없다.

서울 시내에서 교통과 환경면에  촛점을 맞추어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교통은 6호선 상월곡역 5분 거리.마을 버스로 석게역과 미아리역쪽으로도 갈 수 있으며 상월곡역 앞에서는 공항버스와 4-6개의 버스 노선이 있는 것으로 안다.내부순환로를 타기 쉬운 곳에 진입로가 잇어서 동서로 지방까지도 사통팔달이라고 한다.

막히는 시간대는 서울 시내 어디서라도 막힌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쪽은 그래도 그 고생이 덜 한 것으로 보여진다. 

에코빌아파트는 커다란 자연석으로 위엄있게 꾸몄으면서도 출입구의  분수대가 집으로 돌아오는 사람의 마음을 푸근하게 반겨 안아준다.

곳곳에 크고 작은 쉼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102동 뒷편으로 자리한 지압로와 월곡초등학교와 마주한 커다란 공원이 우거진 숲과청량한 공기로 안식을 준다.

여기서 더 즐기고 싶은 사람은 산으로 올라가면 된다.
큰 운동장도 있고 등을 달아 놓은 산책로가 이리 저리 조성되어 새벽이나 낮이나 꼭 멀리 가지 않아도 아이들과 즐기기 딱 좋은 코스이다.

어떤 전세 입주자꼐서 웰빙과 거리가 멀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다고 본다.아파트 명을 지을 때도 바로 우리 아파트의 이런 특징을 살려 에코빌이라고 지었기 때문이다.

또한 관리동에 헬쓰클럽을 유치 저렴한 가격에 육아 때문에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주부들이나 직장인들이 편한 시간에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전 10시경에 있는 스트레칭은 주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상월곡동 동아에코빌은 인위적으로 만들기 힘든 자연환경에 사람이 할 수 있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건강을 추구하는 아파트라고 생각한다.

서울에서 살기는 해야 하는데 공기 맑으면서도 교통 좋은 곳을 찾는 분들에게 발품을 팔아도 아깝지 않은 곳임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