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가까운 곳에 수서 청소년 수련원 있는 것은 왜 안보일까요?
시장에서 성장한 사람은 시장을 사람냄새 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조용한 주택가에서 성장한 사람은 시장분위기를 질색합니다.
저는 그래서 이동네를 선택하였습니다.

왜 모든 동네가 다 같아야 하는지 생각해보신적 없습니까?
이런 곳도 하나 있어야 하지 않나요?


이 세상에 손만 뻗치면 편의시설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는 거의 없습니다.

유럽? 미국? 모든 유인시설은 "우리동네 밖"에 입니다.
처음에는 이 분위기 어색하지만 살다보면 모든 사고가 인간중심으로 변합니다.

다른나라에서 맥도날드 체인점이 주택가에 생긴다 하면 주민들 난리납니다.

불필요한 유동인구 생기고 매연발생하고 범죄의 온상된다고 혐오시설 취급합니다.

어느 나라를 가도 경제적으로 안정된 동네는 모두 편의점과 뚝 떨어져 있습니다.

저도 주민으로서 모델하우스 자리에 삼성이 편의점을 만든다고 했을때 적극 반대했던 사람입니다.

여기마저도 다른 동네 처럼 무질서 해지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