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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현재 성장동력의 한계 상황에 봉착해 있습니다 !

"이태백"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청년실업과 20~30대 신용카드 연체가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한국의 경제성장 동력의 구축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여실히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중국은 경제특구를 지정함으로써, 외국의 유수한 글로벌기업들을 유치하여 많은 청.장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지금은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국 전역으로 낙후된 시설의 개발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성장동력으로 촉진되고 있으며, 중국이 동아시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설려는 야심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도의 경제 성장과 발전 되어가는 역량을 결집하여 "부국강병"을 주창하여 군사대국화로 치닫고 있습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이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고구려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할려는 움직임도 이러한 맥락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만약 중국이 자기 나라의 자존심만 내세워 외국의 선진화된 고도기술과 자본유치를 하지 않았다면 현재의 중국 모습은 어떠 할까요? 지금처럼 고도성장의 시기를 맞이 했을까요??
아마, 불가능했을 겁니다. 한국인이 중국에 관광 다니면서, "한강의 기적"만을 믿고 졸부들의 행태를 보이고 있을 때 중국은 경제특구의 지정으로 한국인들이 함부로 할 수 없는 두려운 존재로까지 변모하였습니다.

중국은 매년 8~12%의 고도성장을 구가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은 매년 2~3%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고 이것도 자칫 잘못하면 마이너스 경제 성장을 기록하여 한국 경제를 더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 갈지도 모릅니다.

자본주의의 모범국가 한국이 역사적으로 실패한 모델이라고 스스로 인정한 공산주의 제도권에 있는 중국에 뒤쳐져서야 말이 되겠습니까?

이제는 중국으로 몰려가고 있는 선진 외국 자본과 첨단 기술을 한국으로 다시 끌어들여 와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시도가 실패한다면, 한국은 영원히 2류 국가로 전락하여 중국에 완전히 추월당하고, 일본에도 한참 뒤쳐진 2류 국가로 전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으로 유입된 외국 자본과 고도기술력은 한국의 경제에 득이 되면 되었지 손해보는 장사는 아닙니다. 외국자본으로, 초대형 건물과 IT산업을 비롯한 첨단 산업기반에 투자를 하게 하여 이러한 투자가 한국의 시들어 가는 경제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하여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게 하고, 한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일단, 송도신도시와 청라지구, 영종도지역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사업하기 좋은 도시, 외국인이 거주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건설하여, 한국의 경제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야 합니다. 송도신도시가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완수될 때, 한국 경제의 앞날은 맑음 그 자체입니다. 만약 이러한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날 한국은 중국에 추월 당한체, 영원한 2류 국가로 전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분양권 하나 사서 투기하고 프리미엄 얼마 정도 더 벌고, 서민들은 다시 치솟아 오른 부동산 가격에 올고 웃는 이차원적인 차원이 아닙니다.

이것은 한국이 사느냐? 죽느냐? 생존의 문제이고, 한국경제가 다시 "한강의 기적"에 이은 "동북아 시대의 중심국가"로 되느냐, 아니면 공허한 구호에서 끝나서 하류로 전락하느냐의 문제인 것입니다.

현재, 참여정부가 추진하는 "동북아시대 중심국가"구상은 국가의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기류에 편성하여 현재 가장 저평가 되어있는 싯점에서 내집장만이라도 해서 함께 동참하느냐? 아니면, 그냥 방관만 하고 있다가, 나중에 송도신도시가 제2의 홍콩과 싱가폴로 발전이 되어 있을때, 그때 또다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여 서민을 두번 울린다고, 쓴 소주를 마시며 속을 태울 것인지는 본인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