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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이나 서현쪽으로 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입학한 딸의 학군을 고려한 서현동과 파크뷰 두곳을 두고 고민

을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파크뷰쪽에 좀더 마음이 가는데

혹 그쪽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의 견해를 듣고 내용을 조합해 결정 할려

고 합니다.. 제가 원하는 평형은 30평형대 그 이상은 경제적 뒷 받침

도 힘들고요..대략 가격은 33평형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데 파크뷰가 훨씬 비싸네요. 대략 일억 차이정도가 나는 것 같습니다.

암튼 제가 생각하고 있는 내용은.. 

1) 파크뷰는 새로이 건축된 새 아파트이다

2) 대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1800 여 세대)

3) 단지 안에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있다

4) 나중에 신분당선 개통과 판교가 개발 되면 교통의 중심지가 될것이다.

5) 주변의 편의 시설들이 계속해서 들어서고 있다 ...

6) 분당에서 서현만큼 또는 그 이상의 새로운 부촌 형성지가 될수 있다.

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어떤 분이 그 지역에 변전소가 생겨서 전자

파 영향이 있을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암튼 제 실

력으로는 판단하기 힘드네요... ㅎㅎ 여러분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