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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금 경제성장의 동력을 구축하고 있는 중 !

"한강의 기적"에 이은 "동북아시대의 기적"을 달성하고자 한국은 지금 경제 성장의 동력을 구축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존의 서울만 가지고는 21세기 글로벌화된 세계 경제환경에 경쟁력이 약해 보입니다. 한국이 "한강의 기적"을 외치고, 샴페인을 일찍 터트리고 있을 때, 중국은 한국을 능가하는 경제 정책(경제특구의 개방화)을 제시하였고, 이러한 결과로 이미 상하이와 푸동지역은 한국의 수도 서울을 능가하는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 국민이 서울만이 경쟁력이 있는 곳이라고 고집할 때 한국 경제성장과 발전의 한계는 이미 여기에서 머물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의 고위 관료자나 중국 대다수 국민들이 수도 뻬이징(북경)이 상하이나 홍콩보다 더 발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러한 정책을 폈다면, 오늘날의 고도성장을 구가하는 중국은 없었을 겁니다.

이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서울은 서울 나름데로의 경쟁력있는 체제로 운영이 되어야 하고, 송도신도시와 영종도, 청라지구는 세계의 유수도시와 경쟁력을 갖춘 경제특구 신도시로 변모해 나가야 합니다.

즉, 외국인들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한국이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수 있는 경제 성장의 동력을 바로 이곳 송도에서 구축해야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럴려면, 우선 선진외국의 기술과 자본이 송도신도시로 유입이 되도록, 대폭적인 개혁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존에 서울에만 편중되어 있던 경제/금융/문화/물류의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송도신도시와 상호연계하여 송도신도시를 가장 비즈니스 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야 하며, 사통팔달로 모든 정보와 금융의 흐름이 원활화 되도록 하고 대한민국 어디와도 바로 연결이 되는 경제 흐름의 구심점으로 구축해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소득 $20,000불 시대의 도래를 더욱 촉진시킬수 있는 경제성장의 동력/촉매제가 필요한 것입니다. 공산국가 중국이 경제특구를 지정하여 상당한 재미를 보았듯이 이제는 자본주의 한국이 다시 잃어버린 자존심을 바로 송도경제특구에서 회복해야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경제 전쟁중입니다.
전쟁터에서 과거의 영광만 고집하다가는 모두가 죽고 맙니다. 이제는 모두가 살기위해 송도신도시를 국제적으로 가장 발전된 도시로 만들어야 하고, 시들어 가는 한국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