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여타 지역하고 비교하여 올라가느니 떨어지느니 의견이 분분한데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긍정적인 요인이 훨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곳은 풍림과 금호입니다.
내년 3월 7월입주인데 입주초엔 불편한점이 많이 있으리라고 사료됩니다.
중요한 것을 말하자면 시세와 앞으로의 교육, 문화,교통, 주거환경의 프레미엄 가능성에 촛점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세를 말하자면 현재는 아시다시피 큰 평수는 돈이 있어도 매매 프레미엄이 제한된 공급으로 인해 상당한 수준입니다.
33평형은 5000세대 정도로 알고 있는데 현재는 공급물량이 많아서 4500만원에서 5000만원 정도의 프레미엄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진 기간도 1달 남짓 됐기 때문에 1-2달 지나면 모두 소화가 돼서 프레미엄이 올라가리라는 예측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입주가 시작되는 내년 3월, 7월엔 또한번의 수직상승이 기대가 돼고요.
부동산 중계업소 사이에선 평당 1000만원 정도까지는 충분하리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연수동의 같은 평형(33평)의 10년된 아파트 시세는 이미 2억 5천에 육박하고 있는데 현재 송도특구는 2억 공사비에 4-5천 프레미엄이니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여러 장점으로 인한 프레미엄이 5천만원 정도는 가능하리라고 생각하면 33평의 경우 3억정도는 무난하리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그리고 최근 잇달아 우리은행과 대우자판, 여러기관에서 투자유치를 하고 있고 다음달이면 투자유치를 위한 박람회를 참여하여 엄청난 투자를 불러 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는 자연적으로 5-10년 정도의 예측을 앞당기고 조기에 시세가 높아지리라는데 무게를 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시아 허브지역으로 발돋움하는데 송도가 일등공신 역할을 할테니 국가에서, 지방정부에서 추진하는 신도시 계획과는 비교가 안돼겠죠.

교육면에서도 인천지역만 비교하자면 연수지역이 가장 교육환경이 좋은 서울의 강남과 같은 곳인데 이곳의 연장선상에서 보면 좀 더 좋은 환경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굳이 외국인 학교, 영어학교 등 새로운 교육시설이 들어오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서울과 인천 수도권 모두 교육환경과 아파트 시세는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모두 주지하시고 있으니까요.
저는 무엇보다도 5살 남아가 있는데 더 좋은 시세 아파트가 있다하더라도 요즘같이 아이들에게 위험한 환경에서 근접된 학교에서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섰기 때문에 이사오는 가장 큰 동기였습니다.

문화면에서도 호수공원, 중앙공원, 박람회장, 종합경기자등 많은 문화시설이 유치될 예정입니다.
물론 이들은 주거시설 입주 후에 생길 예정이지만....

교통면에서도 외곽순환도로 개통, 공항연육교, 인천지하철 연장 등 교통확충에도 마스타 플랜이 서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현재의 주도로로 계획된 연수동쪽 도로가 출퇴근시에 엄청 막힐 것으로 예상됨으로 지하철(동막역까지 운행되지만 거리상으론 한정거장)을 이용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듯합니다.

주거환경도 기존의 인천아파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개념의 아파트도 그러하고 건축비도 강남, 분당에 못지않게 좋다고 합니다.
우선 지상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빼고 지상은 녹지공간과 테마파크로 재 구성해 살기좋고 공기 맑은 지역으로 거듭난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살기 좋은 곳이 되기 충분한 사유입니다.

청라지역이니 영종도, 서구의 여러지역이 있지만 생활권에서는 교통과 여러면에서 아직 많이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송도경제특구에 직접오시면 생동감 넘치는 매일매일의 하루를 보시게 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시세 확인하고 결정한 것에 대해 생각해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정말 잘 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