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님들과 똑같은 상황으로 이곳에 이사와 친지들도 이사오게 만든 장본인 입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50% 입니다.
님께서 생각하신 풍덕천의 레미안과 상현동 자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풍덕천 레미안은 이마트및 병원을 다니기에 교통편이 아주 좋지 않아 (버스타기에도 애매..걸어가기에도 애매) 우선 가정주부에게는 마이너스이고,,상현동 자이는 일단 산 꼭대기라 실제 버스타기위해 걸어가는 시간이 19분 걸립니다.(갈때는 좋지만 들어갈때는 그 오르막 정말 눅음입니다.(저희 형수 애 유모차끌고 그곳 언덕에 넌덜머리 냄)

일단 저는 이렇케 봅니다.
수지 상현동은 용인시의 대표적인 난개발 지역으로 도로교통망이 아주 안좋음..... 더이상 나아질곳이 없음 성복동쪽으로 양재까지의 도로가 생긴다고 하지만 그쯤되면 이곳의 아파트가 배이상은 더 생겨 역시 아무효과 없음....

저는 자영업 강남 논현동...
출근을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집에서 각기 다른시간에 출퇴근한바에 의하면(자가용으로....) 아무리 빨라도 1시간입니다. 러시아워시간에는 1시간30분정도....
아마 8시부터 10시까지 교통방송의 국도상황은 항상 다음과 같습니다.
(""수지출장소에서 풍덕천사거리까지 신호 5번에서 6번사이...)
그것도 매일 나옵니다....상습 지체구역..

그래도 살기 괜찬은 곳이라고 하면 이마트에서 수지2지구 로얄스포츠센터까지의 직선거리상의 양쪽 아파트일것 입니다.
살아본봐에 의하면 저희 3가족 모두 이마트와 료얄스포츠센터 근처의 병원및 은행 밖에 갈곳이 없습니다.

믿어 의심치 안으시면 이마트에서  로얄 스포츠센터근처의 상가지역만 걸어다녀보세요 버스편 알아보면서 그리고는 다른곳은 아마 아파트와 상가덩그리니 하나 그리고 없습니다 ......
(꼭이요,,,)그래서 수지는 어느곳이든 근린시설이 지척에 많습니다.

요새 친형및 처가에게 정말 면목없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라면 요새 이곳의 아파트 전세및 매매가가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세 35평기준 작년 1억 2월현재 8천에서 8천5백사이....실제)

그리고 참고 또한 하세요 
수지쪽의 상가 압구정 만만치 않습니다.(정말요...)
이유는 차로 이동해 보세요 아마 3분의 2가 전부다 부동산입니다.ㅎㅎ
아마 서울의 모든 부동산이 이곳으로 이사와 있는 기분일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에 사는사람은 별로 좋아하는곳이 아닌데 작전세력인지 무슨 수지가 새롭게 뜨는지역으로들만 알더군요...내참

하여간..저는 반대쪽성향으로 한말씀 드립니다..
더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시다면 메일 주세요 (성의껏 소비자위주로 답변드립니다.)


그리고 부동산에 ""강추""란 저얼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