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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의 종상향(2종일반주거지역==> 3종일반주거지역)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가락시영재건축조합에 따르면 2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 심의결과 종상향 통과 방향으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위원회 결과는 결정단계가 아니며 차후 본회의를 통해 확정 여부가 가려지게 되는 것이지만 이번 소위원회가 가락시영 조합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은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것이라 판단된다.

물론 본회의를 통해 확정될 내용들은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향후 가락시영에 대한 종상향 여부가 본회의를 통해 확정된다면 종상향을 추진하고 있는 둔촌주공의 경우에도 종상향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높아갈뿐만 아니라 그 실현 가능성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1월 4일 오후 7시에 예정된 둔촌주공 정비계획변경 진행 과정 및 향후 진행과정에 대한 조합원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번 가락시영에 대한 소위원회 결정으로 종상향에 대한 기대감과 열기가 대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둔촌주공 부동산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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