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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며칠간의 추석 연휴가 마무리 됨에 따라 추석이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전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전세 시장의 강세 모습은 모든 전문가들이 일치하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며 매매 시장의 경우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분위기인데 대략 일치하는 내용은 보합세가 유지되며 횡보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 주요 요인은 가계대출 규제와 대외적인 금융시장 불안정에 따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 그러나 전세가격 강세 요인으로 인해 실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가격 상승도 예측 가능한 상황이고 이번 서울시장 보궐 선거를 시작으로 총선과 대선 분위기로 인해 쏟아져 나올 각종 규제완화안과 그 기대감에 따른 시장 분위기가 현재의 전망과는 사뭇 다른 모습도 예측 가능한 상황은 분명해 보인다.



- 둔촌주공의 경우 8월말부터 추석전까지 시장에 남아있던 저가 매물들이 거의 소진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그 거래량은 표면적으로 강하게 시장 영향을 줄 정도의 모습은 아니였으나 저가 매물들이 소진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저가 매물 공백에 따른 호가 상승 모습도 감지되고 있는 등 시장 모습은 강보합세로 점진적인 변화가 예측 가능한 모습이 이어졌다.



- 전문가들이나 언론의 전망과 현장 분위기를 종합하면 그 일치하는 부분이 더 이상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부분이며 둔촌주공의 실제 모습도 가격이 하락하기 보다는 이제 충분히 힘을 축적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그 이유는 더 이상 신규 저가 매물 출시 모습이 8월 중반 이후부터 감지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며 간헐적인 거래 모습은 그러한 시장 상황에 더욱 확신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 이제 올 가을 시장부터 연말까진 호재와 악재가 교차하는 가운데 올 여름 분위기에서는 충분히 반전되는 시장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추석연휴에도 그리스발 악재로 인해 국제 금융시장이 출렁이는 모습이 나타났었는데 부동산 시장도 대외적인 금융시장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직접적인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은 모습을 유지하며 나름대로의 변화 모습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 그런 연유로 추석이후 시장은 추석전의 시장 보다는 거래 모습이 더욱 활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단지내에서 그리고 외부에서 단지내로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모습이 추석전의 시장을 통해 탐문하는 모습이 꾸준히 이어졌기 때문이다. 여름 시장을 통해 가격이 하락하기를 기다렸던 대기 매수자들이 이제 가을 시장의 문턱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매수에 나서는 모습도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준비된 경우 좀더 발빠른 선택을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둔촌주공 평형별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밑줄친 매물은 단지내에서 가장 낮은 최저가 매물임]



1단지 8평 4억. 16평 6억3천. 18평 6억6천5백. 22평 7억9천. 25평[지분29.83평] 8억8천.

2단지 16평 6억3천. 22평 7억6천. 25평 8억5천.

3단지 23평 6억3천. 31평 7억6천. 34평 8억7천.

4단지 23평 6억2천. 25평 6억6천. 31평 7억6천. 34평[지분28.6평] 8억3천.

34평[지분29.8평] 8억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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