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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사상초유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사태로 전 세계 경제에 큰 충격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각국 정부와 증권 분석가들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이 시장에 큰 충격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애써 자제하는 분위기이지만 오늘 아침 아시아 주식시장이 개장하기전에 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들이 전화로 긴급대책회의를 하는 상황은 그만큼 사태의 심각성을 말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한편으론 조기 진압을 위해 각 국가가 공조를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모습도 엿보이는 상황이다.



- 국내 주식시장은 외국인들의 이탈과 그 영향으로 하락세로 출발한 상황이지만 국내 경제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실제 과거 2008년 외환위기설이 크게 퍼지던 상황과 비교할 때는 거의 시장에서의 반응은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이며 국내 금융시장도 주식시장의 영향외에는 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둔촌주공의 경우에는 미국 문제가 거론되던 지난주에도 4건의 거래가 이어지며 한 주간동안의 통상적인 거래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반적인 호가 동향도 나타나고 있지 않은 가운데 강보합세가 이어진 상황이며 매물량의 변화는 거의 나타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최근 거래량 증가로 인해 매물량의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시장 상황으로 판단된다.



- 지난 토요일 주말시장의 경우 휴가 시즌 여향으로 매도자나 매수자 모두 조용한 분위기가 나타났고 더군다나 중개업소까지 휴가로 이어지며 대체적으로 시장 모습은 대외적인 영향 모습이 나타나지 않은 조용한 주말 시장 모습이였다. 이번 주간은 대체적으로 관망세가 이어지며 대외적인 부분에 관심이 집중되는 한 주간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시장 상황은 특별한 변함없이 보합세가 유지되며 다소 낮은 매물들의 경우 거래가 간헐적으로 이어지는 모습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 부동산 시장만을 두고 볼 때는 수도권의 경우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본격적으로 전환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재건축 투자에 대한 심리도 크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 부동산 시장의 변화는 상당히 긍적적인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며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가을 전세시장 수요가 다시한번 증가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 둔촌주공 평형별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16평 6억4천. 18평 6억7천. 22평 7억9천. 25평[지분29.83평] 8억8천5백.

2단지 16평 6억3천. 22평 7억8천. 25평 8억8천.

3단지 23평 6억3천5백. 31평 7억7천. 34평 8억8천.

4단지 23평 6억1천. 25평 6억8천. 31평 7억7천. 34평[지분28.6평] 8억4천.

34평[지분29.8평] 8억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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